그것은
자극을 받으면 살을 빼겠지 하는 마음으로 폭언을 하는것....
정말 하나같이 다들 살이 쪘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면서
그것을 그사람을 위해서 하는 자극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정작 그 말을 듣는 사람한텐
그것 자극,충격요법이 아니라 그저 폭언이고 맘의 상처로 남을뿐임...
그러나 듣는이에겐 평생 가는 상처로만 남을뿐....
다이어트를 할때 제일 중요한건 '얼마만에 이만큼이나 뺐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뺐느냐'인데 저렇게 주변인들의 충격요법을 가장한 폭언으로
억지로 살을 뺀다면 과연 그게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까? 싶음
실제로 다이어트 다큐를 보면 그런식으로 충격을 받아 살을 뺀 사람들중엔
거식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음
살쪘을때 들었던 말들과 행동들이 너무나 충격이고 상처로 남아서
나중엔 그게 그사람을 옥죄는 공포와 압박으로 남아 음식자체를 거부하게끔 만들수도 있음....
비단 살만 그런게 아니라 성적,취업,직장생활,결혼 생활 등등
살면서 폭언을 하며 그것을 자극을 주려고 하는 말, 충격요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놓고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는건 정말 말도안되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