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무릎에 앉아서[오십팔] 욕같다고 찡찡거리고 다시 어깨 쪽쪽거리고 있음.
요즘 키스마크 만드는거에 재미들린듯
어제는 자는데 뒷목에다가 해놓음. 몰랐는데 오늘 지혁이가 보고 뭐냐고 해서 암.
그래서 궁디 팡팡함. 오리궁디
아가 오리궁디 컴플렉스임 놀리면 깨뭄
지금 내 볼 쪽쪽 빨고있음.
오늘 어린이날이라고 크롱 비누방울 사달래서 사줌
전에는 애 아니라고 버럭버럭 하더니 지 편할때만 애래
지가 이거 쓰라해놓고 심심하다고 저가 쓴다는건 또 뭐야. 옛다.
메롱~메롱메롱메롱메롱~메롱메롱메로나메롱메롱!!!!!!!!!!!!!
잉.. 근데 쓸 말이 없다...
지금 혀기 화장실 갔으니까 하나 알려줄까? 혀기 날개뼈? 오른쪽 날개뼈에 내가 두개 해놨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