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이나 이 사담글을 봐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글을 봐주셨던 독자분들이 만약 보시게된다면 정말이지.
..내가 미안해요.
저번에 조금 쉬고오겠다 썼을 때도 일주일만에 다시 왔던 거같은데 이번엔 그냥 말도 없이 열흘가량을 잠수를 타고있었네요.
예고드렸던 '제목이 없어서 연재못하는 글'은.. 사실 아직도 제목이 안정해졌어요 ㅎㅎ..쓰고는 있긴한데.
몇 몇 단편글이라거나(주제받았던게 있는데 아청아청해서 못썼던 것도있고 내심장은 쿠크니깐 아청아청하다고 잡혀가면어째옇ㅎ..안잡혀가나?)
옜~날에 XOXO앨범 처음 나왔을 때 블랙펄에 꽃혀서 쓰고싶다고 징징댔던 해적썰도 쓰고는 있는데 뭔가 좀 꾸리꾸리해요.
제목정하고 내일..아니 오늘이구나, 오늘내로는 꼭 와보도록할게요.
그리고 수위 없이 그냥 꽁냥꽁냥 썸타는 걸로 12명글을 연재해보고싶었는데 이미 생각했던 주제와 비슷한 물이 있네요. (게다가 재밌어;저도팬입니다;)
..그냥 결론은 말없이 쭉쭉이 잠수탄거 죄송하다구여. 이제 다시 글쓰러올꺼라구여.. 사실 암울암울글을 쓰다보니깐 그냥 멍해져서 제대로 못쓰고있었쯤다..죄송해여
근데 그때 누락된 메일링 다시할려는데 자꾸 이리뜨네여 이거왜이러져..?
사유는 무슨 메일서버가 존재치않는다구하는데 저번에는 잘 보내졌는데??오ㅐ??어째서??와이??도시테??
그리고 그떄 번외가져가신 분들, 후기좀 들려주세여하였는데 다들 무시하였써여 흥;쳇;;님들미워;; ...죄송. 그만하죠.
쨌든 ....우리 '제목이 없어 연재못하는 글'을 가지고 오후에 뵙도록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