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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전체글ll조회 4886l 1
3. 윤기와 지민이의 그 전과는 다른, 하루 

 

그렇게 그 사건은 마무리되고 지민이는 보디가드를 몇명씩이나 결국 붙이고 다니게 됨. 지민의 부모님은 지민이의 말을 듣고 학교 모든 애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따져보았지만 가이드+알파가 한명도 없었음. 왜냐. 윤기는 출생때부터 조작된 증명서로 E급 센티넬로 살고 있기 때문에. 결국 또 얻은 것 없이 허무해진 지민이의 가족들은 괜히 언론에 크게 떠들어지는것이 싫어서, 너무 많은 사람이 쫓아다녀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 것이다, 지금은 진정되었다. 라고 정리해버림. 전혀 진정되지 않았는데. 

 

윤기는 그 사건이후로 1학년 교실에는 가보지도 않고, 학교에서 최대한 조용히 지내며 계속 모든 신경은 지민이에게 쏠려 있는 채로 아슬아슬한 하루하루를 지냄. 애들에게 건너건너 오는 소식으로 지민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듣는 윤기는 자신을 둘러 싸는 연민의 감정과 증오의 감정으로 거의 항상 생각에 잠겨 있었음.  

 

연민의 감정은 단순히, 그때 그 사건에 순간 고민했던 그 생각. 

저 아이가 내가 없어지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것. 조금 더 가자면 도와 주어야 하나? 

 

증오의 감정은 아직 제대로 만나지도 않았음에도 자신에 인생에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예를 들자면 지금 이 학교에서 만났으니 학교를 옮긴다고 치면, 자신의 친구들이나 뭐 그런 것 또한 어떠한 사소한 것들까지 포기하고, 또 마주치면 생활을 정리하고 또 피하고...그렇게 저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니면 적당한 다른 가이드+알파를 만날 때까지, '평생'을 도망치듯 살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래서 윤기는 어떠한 감정도 선택하지 않고 지민이에게 다가가지도 않으면서 피하지도 않으며(물론 등잔 밑이 어두울 꺼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주위를 그저 돌고 있었음. 

 

 

지민이는 통제력이 더 맛이 가버리고, 눈앞에서 자신의 가이드+알파를 놓쳤다는 생각에 안 그래도 조금 예민한 성격이 더 예민해지고 머릿속에는 계속 그 생각만 하며 혹시라도 그때처럼 애들에게 피해를 줄까, 교실에만 박혀있으며, 이제 거의 50% 정도 밖에 효과가 없는 약을 수시로 복용한다고 해도 모자를 정도로 매일매일 5-6개 정도는 먹음... 

 

그리고 점점 자신의 인생에 지쳐가기 시작함. 

자신이 어딜가도 따라댕기는 보디가드를 보며 한 번 지치고, 무엇을 해도 간섭하는 부모와 가족들에 한번 더 지치고, 어떻게 뭘 하던 항상 자신을 보며 수군대기 시작한 아이들을 보며 또 다시 지치고, 무엇보다 인생에 한 줄기 빛이 생기나 했는데, 드디어 자신의 가이드+알파를 찾나 했는데, 학교에 그 누구도 가이드+알파가 없다는 것에 또 다시 지침, 아니 절망함.  

 

문득 또 다시 그 생각이 든 시점에 지민이는 자신에 손에 쥐어진 센티넬 약을 봄. 1년전부터 1000개, 아니 10000개를 먹었다고 해도 모자를 약. 크기는 점점 커지고 약도 독해지고, 내성도 생기고, 지민이에게 이 약은 자신의 몸만 지켜줄 뿐 자신의 인생이나, 감정따위는 철저하게 죽여버리는 약이었음. 그럼에도 지민이는 지금까지 먹은 것도 토해버리고 싶은 감정을 꾹 참으며 삼킴. 이유는 단 한 가지였음.  

다들 착각이라 하지만 확실히 이 학교에 있는 자신의 가이드+알파를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을 만나 편안히, 살고 싶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쟤 또 약먹냐?" 

 

"야 하지마 왜 건드려 쟤를." 

 

"S급이면 뭐해ㅋㅋㅋ가이드+오메가 없으면 병신인데." 

 

"하지말라니까? 쟤 저번에 폭주 직전이었어." 

 

"무섭냐? 너 모르냐? S급 가이드+오메가 없는 센티넬+알파보다, A급 가이드+오메가 있는 센티넬+알파가 더 세다는 거." 

 

 

딱, 거기까지였음. 지민이는 웃으며 일어섰고, 그와 동시에 주위 의자들이 둥둥 떠다니기 시작함. 

 

보디가드들은 지민이의 상태를 보고 지민이를 제지하려 들었지만 완전히 폭주 전 상태를 기다리고 있었음. 지금은 능력 사용 초기 단계라 거의 완전히 자유롭고 강하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시 약해지는 그때를 노리고 있었음. 

 

 

"진짜 그렇게 생각해?" 

 

"야..ㅁ..뭐하냐..내려놔라." 

 

"너처럼, 발현 전부터 가이드 만난 애들은, 어떤 고통인지 모르지?" 

 

"아, 미안하다고, 뭐하냐 지금! 애들 나가는 거 안보여?" 

 

"지금 그거 기다리고 있는거야." 

 

"뭐?" 

 

"애들 다 나가면, 그냥 폭주해서 죽어버릴려고." 

 

 

지민이의 말이 끝난 뒤로 의자고 서랍장이고 책상이고 마구 날라다니며 교실이 난장판이됨.  

지민이는 약에 의해 제대로 발휘가 되지 않는 능력을 사용해서 그 아이에게 계속 물건을 던짐. 창문이 깨지고 문이 덜렁거릴 때 쯤, 곧 지민이가 통제성을 잃어버리고 마구잡이로 물건을 던지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보디가드들은 지민이를 강제로 저지시키고 사건을 또 일단락시킴. 

 

 

다음 날, 윤기는 경찰이 들락날락거리고 어수선한 학교 분위기에 또 다시 지민이에게 무슨 사건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음.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한 윤기는 숨을 죽이고 애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음. 

 

 

"민윤기." 

 

"어?" 

 

"너 뭐 걱정되는 일 있냐?" 

 

"아니! 없어." 

 

"근데 다리는 왜 그렇게 떨고, 손톱은 왜 그렇게 뜯냐...?" 

 

 

친구의 말대로 윤기는 정면을 응시한채로 다리를 떨며 손톱을 마구 뜯고 있었음. 곧 자신의 상태를 알게된 윤기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그저 평범한 대화를 시작함. 

그러고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을 돌려서 질문함. 

 

 

"너 만약에 너 가이드...아.아니..오메가가 너가 싫다고 평생 피하면 어쩔꺼냐?" 

 

"뭐 질문이 그래ㅋㅋㅋㅋㅋ" 

 

"아, 야 어쩔 꺼냐고." 

 

"...죽어야지." 

 

"...뭐?" 

 

"가이드 없는 센티넬이 어떻게 사냐?ㅋㅋㅋ" 

 

 

윤기는 할 말을 잃고 친구가 왜 그러냐는 질문에 그저 아무렇게나 대답해 버리고 다시 생각하기 시작함. 이번에는 다른 생각. 

 

 

'그애의 죽음을 지켜 볼 자신은 없다.' 

 

그리고, 또 다른 생각 

 

'하지만 내 인생을 포기할 생각은 더더욱, 없다' 

 

 

 

 

 

 

 

 

 

 

 

 

 

 

 

 

 

 

 

 

 

 

안녕하세요 언.민.하입니다. 

하루 걸러왔습니다 왜냐^^ 파일을 날렸거든여^^ 

5화까지 있었는데 이제 세이브 원고따위 없습니다^^ 

이제 쓰는시간+퇴고시간 합쳐서 이틀은 걸릴 거 같아요.. 

그나저나 내사랑님들이 센티넬+오메가, 가이드+알파 등 줄임말좀 만들어주세요...좀 있어보이게...부탁해여♡ 

없으면 그냥 제가 만들겁니다. 하하. 오늘도 모바일이라서 색깔이 없네요 좀 아름답게 하고 싶었는데.. 

제가 수다쟁이라 말이 많았네여 죄송함다.. 

 

그럼 내 사랑님들♡ 

[방탄소년단/슙민] 센티넬+오메가버스 썰3 | 인스티즈 

어서와 이런 암호닉은 처음이지? 절대 복붙안되서 그런거아님 몇 없는데도 빼먹었으면 죄송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어....? 나 스스로 알아버렸어....쩡냄님 죄송해여 진짜 죄송해여 사랑해여 아헤이츄!하지마세요 날떠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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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
8년 전
독자6
싱난당
아 볼때마다너무좋아요ㅠㅠㅠㅠ
근데 윤기랑 지밈이도 그렇고
넘나 헷갈려요..허허
누가 센티넬+알파인지 가이드+오메가인지..게다가 센티넬 가이드도 넘나 헷갈려서..허허..그래도 좋아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헷갈리시는데 좋다니....감사합니다 아마 더 보시다보면 더 헷갈리실거에요 데헷 뻥이고 익숙해지실겁니다 하핳..
8년 전
독자2
이등
8년 전
독자3
소재 넘나좋구여ㅠㅠㅠ윤기맘도 이해가지만 지민이 나무 안쓰럽다ㅠㅠㅠ내가 상상할수없게 힘들겠지?ㅠㅠㅠ빨리 이뤄져라ㅠㅠ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빨...빨리 이뤄줘야저!!!! (도망) 음....전개가 조금은 느릴 듯 합니다...근데 생각보다 안 느릴수도 있어여...음...모르겠다...하하하...
8년 전
독자4
안녕하세여 하앙쿼칸데여 와 취민이.... 취민이 건들이는 애 다 나와 아주그냥 내가 뚜들뚜들 해줄라니까!!!!! 그런데 이미 취민이가 혼내줬네요. 아직까지 윤기가 제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닛...! 난 빨리 므흣한 걸 보고싶단...! 아닙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돼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아 그럼 한 100화 뒤에 올게여 아니 이러면 하앙쿼카님이 염력사용해서 나 주기실듯...
8년 전
독자7
네? ^^ 그러면 전 지구를 폭파 할 지도 몰라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앙대여...저는 아직 방탄에게서 볼게많아요...전개 정상속도로 갈께여...흐읅...
8년 전
독자8
오구, 착하네요 작가님. 다음 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5
깝곰이에유ㅜㅠㅠㅜ 지민아ㅠㅠㅠㅠㅜ지민앙유ㅠㅠㅠㅠㅠㅠㅜ 아 진짜 마음아팟어요ㅠㅠㅠ 아직까지는 윤기도 매우고민하고있은거같네여ㅠㅠ 과연 앞으로 우째될지ㅠㅠ흥미진진해요ㅠㅜ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아으어어우엉 감사합니다 깝곰님!! 이거 그냥 지민이가 불쌍한 썰로 이름 바꿔야 될거같아여. 허허...스포하자면 앞으로도 좀 불쌍...합니다...그래도 곧 만나요 히힣
8년 전
독자9
으앙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써요ㅠㅠㅠㅠㅠㅠ진짜.............하..............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
센티넬+오메가 가이드+알파 인 소재도 진짜 신선하고ㅠㅠㅠ 사랑함니데이ㅠ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소재가 신선한디...썩힐까봐 걱정입니다...잘봐주셔서 감사해요우우어우어우어예~죄송해요 잠을 못 잤더니...
8년 전
독자10
헐... 정주행했어요.. 완전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자기 인생 포기 못한다는것도 멋있고 지민이 능력쩌는것도 멋있는데... 왜케 애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제가 애잔해서 그런가봐요.... (먼 산)
암호닉 신청하셨나요?!?!?! 신청해주떼여!! 애교가 싫으시다면 다시는 부리지 않겠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감사^-^

8년 전
비회원24.121
5148이에요! 지민이가 안쓰러운데 윤기의 맘도 이해가가네요ㅠㅠㅠ 오늘도 넘나 재밌는것!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아....그 제 마음이 5148님에게 잘 전달 됐군요ㅠㅠㅠㅠㅠㅠㅠ하아....이제 곧 만나는거 써야되는디....망했어....전 왜 날렸을까요? 하하하하하...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쩡냄이에요..나없어서서운할뻔했자나여ㅠㅠㅠㅠ윤기가얼른저생각을버리고지민이도와줬음좋겠다!!행쇼했음좋겠다!ㅠㅠㅠ지민이건들이는애들나빳어ㅠㅠㅠ윤기가어?딱나타나서지민이위로해주고그래야되는데..ㅠㅠㅜㅜ담에저빼놓기없기에요!!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사랑해요 쩡냄님.......제마음 알아줘여 전 당신을 사랑해여....내맘알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지민이 위로...흐흐흫 위로...해주겠죠 하하핳
8년 전
독자12
1013이에요!
완전 오랜만에 온것같아요 ㅎㅅㅎ
역시나 오늘도 꿀잼
사랑합니당~! 수고하셨어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흐이....감사해요....이제 세이브가 없어서 힘듭니다....계속 하루걸러 올수도...오늘도잘봐주셨네요 데헷☆
8년 전
독자13
항 역시 슙민은 옳아요 ㅠㅠ 이 소재 정말 좋은 소재입니다 8ㅅ8 하읏 재밌다..☆ 윤기 친절 보스라서 역시 신경쓰고 있었네요 더! 더!!!! ㅠㅠ 잘 읽었습니다 ㅎㅎ+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소재 좋다는 칭찬 정말 많이 들어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친절보스...?윤기가 조금 그런 면이 있네여 하핳
8년 전
독자14
모리입니다 작가님 저랑 겨론하실래여..? 이런 글 쓰시면 제가 좋아할 줄 알았죠? 끼야아아아아ㅏ가으ㅏ겁나 좋슴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꿀잼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아...저...결혼은....좀 하죠! 뭐 어때요!!!!저랑 네덜란드가ㅇ.....이런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화들고 빨리오죠 하핳
8년 전
독자15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 복잡하고 복잡한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위험한데 윤기도 윤기 인생이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제가 금손이 아니라 그 복잡하디 복잡한 그감정을 묘사가 잘 안되는데 역시 독자님들이 알아서 잘 이해해주시네여ㅠㅠㅠㅠㅠㅠ이제 곧 만나니...음....하ㅏㅎ.....기대해주떼여!!!
8년 전
비회원216.221
매직핸드예요!!!헐ㅠㅠㅠㅠㅠ나중에 윤기가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네요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넵 다음편도 기대....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들고올게여!! 음...윤기가...후회...좋은데...?
8년 전
독자16
슈가민천재입니다!
흐아 복잡하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ㅜ짐니가 힘든것도 맞지만 윤기도 이해가 가긴 해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만나게된다면 힘든 나날도 많아지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언제나 슙민은 옳습니다 작가님..!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제가 독자인 척 하고 적은 줄......내용 스포인데요? 뭐 청춘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미안해 얘들아....흐읅...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ㅇ^
8년 전
비회원153.56
손가락입니다! 신청은 했던거같은데 없네요 헤ㅔㅎ 우리 침침..불쌍해요 윤기가 마음을 돌려야하는데 물론 윤기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변태성을 가진 저로서는...어서 둘이 손도 잡고 막!!안아주고!! 슈짐!!만만세!!
8년 전
언제나 민윤기있는 하루
제가 안적었다고요?!?!?!?!?!??!?! 죄송해요 헐 어떡해....비회원이시라서 빼먹었나???죄송해요 부주의한 저탓입니다...윤기가 마음을...돌리겠죠..하하핳ㅎ....저도 변태성이 있어서...하하핳하하....
8년 전
독자17
전 편에서 유리 창 부셨다길래 손 아프겠다고
걱정 했는데 능력이 있었네요..!감탄
아직도 세계관을 이해 할 수 없지만
재밌으니까 더 읽고 와야겠다.헤헤

마이구미랑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8년 전
독자18
지민이 놀린 애 이리와라 좀 맞자 ㅠㅠㅠㅠㅠㅠ 지민이 화나게 하지 말아라 진짜 안 그래도 힘들어하는데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윤기 마음도 너무 이해되서 지민이가 안됐긴하지만 무작정 윤기를 떠미룰수가 없네요ㅠㅠ
아작 잘모르는 애를 위해 자기 인생을 다 받칠순 엇으니까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ㅜㅜㅜㅠ어떡해 만날 수도 없고 마냥 ㅍㄱ할 수도 없는 ㅜㅜ
8년 전
독자21
헐헐...ㅜㅜㅜㅜ뭔지 모르게 안쓰럽다ㅜㅜㅜ진짜 지민아ㅜㅜㅜ잘보고 가용
8년 전
독자22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둘이언제만나져ㅠㅠㅠㅠㅠㅠㅠㅁ둘이만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만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슙민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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