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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향기성애자 권순영 08 | 인스티즈 

 

 

향기성애자 권순영 08
 

 

 

 

 

 

 

 

 

 

 

 

 

 

 

 

 

 

 

 

 

 

나에 대한 소문이 들려올 때 그 애는 그저 웃었다.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넘어 가곤 했다. 불안했지만 그 애기 때문에 믿었다. 

 

 

나에 대한 소문이 들려올 때 권순영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조용히 내 귀를 막아 줬다. 듣지 말라고 나를 감싸고는 계속해서 내 귀를 막고 걸었다. 

 

 

매점에 다다라서야 내 귀를 감싸던 권순영의 손이 스르륵 풀린다. 나에 향해 속삭이던 애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긴장이 풀리자 내 옆에 있는 권순영을 조용히 올려다 본다. 

 

 

알고 있었다. 권순영이 화를 많이 참으며 걸었다는 사실을. 내 귀를 막아주던 손길은 부드러웠지만, 애들의 시선에 자꾸만 힘이 들어가던 손을. 권순영은 몇번이나 숨을 고르며 화를 누르고 있었다. 이제야 불편함이 좀 가신 표정이다. 

 

 

"권순영" 

"응?" 

"왜 귀 막아 줬어?" 

"듣기 싫어서." 

"그럼 네 귀를 막아야지." 

"내가 듣기 싫은 건 너도 듣기 싫을 거니까." 

 

 

권순영은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한다. 난 살며시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계산 없이, 매번 진심이 느껴지는 대답을 해주는 권순영이 고마워서. 이제는 말해야 된다. 매번 받기만 하던 순간들에도 늘 감정을 표하지 못했으니까. 

 

 

"순영아." 

 

 

권순영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본다. 놀란 그 표정을 보고 있자 살짝 웃음이 난다. 이름 한번 불러줬다고 저렇게 반응할 일인가. 하긴,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는데. 놀랄만도 하지. 나는 괜시리 더 목소리를 높인다. 

 

 

"고마워." 

 

 

권순영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아무 표정 없이 나를 가만히 쳐다 볼 뿐이다.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뭔가 한마디가 나올듯 말듯 하다. 그러다가 마침내 뱉는다는 말이, 와. 그리고 한번 더, 와. 

 

 

"나 사실 참느라 진짜 힘들었는데." 

"..."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한순간에 다 풀린다." 

"..." 

"어떡하지 진짜?" 

 

 

권순영은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한다. 참았다는건 화를 말하는거겠지. 난 권순영을 보다가 그만 웃음을 터뜨려버린다.  

 

 

"뭘 참았는데?" 

"주먹질. 네가 하지 말라며." 

"내가?" 

"응. 전에 안했으면 좋겠다며." 

 

 

어렴풋이 내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약을 발라주며 흘려 보냈던 말. 권순영은 그것도 다 기억하고 있다. 

 

 

"그걸 기억해?" 

"당연하지. 누가 말한건데." 

 

 

권순영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헛웃음이 나온다. 그럼 아까부터 참아오던게 단순히 화가 아니라 주먹질이었다는거야? 새삼 권순영에게 놀란다. 무슨 얘는 앞뒤도 안가리고 내 얘기 한 마디 했다고. 그래도 참아서 다행이긴 한데. 

 

 

"너 진짜..." 

 

 

말을 잇다가 다시 웃음이 터진다. 할말이 없어 나오는 웃음이다. 권순영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 마음이 가는대로 마저 말을 뱉는다. 

 

 

"고맙다고." 

 

 

권순영은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난 계속해서 웃음이 난다. 권순영은 내 손을 끌어 당긴다. 난 손을 빼지 않는다. 권순영은 빵을 고르려는 듯 선반으로 향한다. 난 권순영의 뒤로 따라가며 묻는다. 전부터 궁금했던 것. 

 

 

"넌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 

 

 

권순영은 돌아 보지도 않고 빵을 고른다. 손가락이 잠시 까딱거리다 닿은 곳은 초코빵이다.  

 

 

"글쎄,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권순영은 돌아보지 않고 말한다. 난 권순영이 뒤를 보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 붉어진 뺨을 들키지 않을 수 있기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보통 사람들은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나?그리고 권순영은, 저런 말을 아무한테나 내뱉나? 권순영의 담담함이 신기했다. 동시에 평소보다 빨리 뛰는 내 심장도. 

 

 

권순영은 이제 음료수 코너로 가더니 초코우유에 손을 뻗는다. 난 그저 권순영의 손이 잡아끄는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지금 보니 권순영의 손에 들려 있는건 초코빵에 초코우유다. 권순영 초코 되게 좋아하나보네. 나도 초코 진짜 좋아하는데. 난 수업시간에도 초코맛을 좋아한다고 발표까지 한 적이 있다. 

 

 

권순영은 카운터로 향하더니 빵과 음료수를 내려놓고 한손으로 능숙하게 지갑을 뺀다. 반대쪽 손은 내 손을 잡고서. 

 

 

난 문득 권순영한테 갚아야 될 것이 많다는 생각에 손을 놓고 주머니에서 지갑을 찾는다. 권순영은 내 행동을 가만히 지켜 보더니 손을 잡고 자기에게 끌어 온다. 

 

 

"뭐해. 넌 내 손 잡고 있어야지." 

 

 

권순영은 내 손을 가볍게 막는다. 반대쪽 손도 끌어와 함께 잡자 난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누가보면 어디 잡혀가는줄 알겠다. 

 

 

난 손을 빼려고 노력하지만 권순영의 한 손 힘에도 당하지 못한다. 낑낑대는 나를 보며 권순영은 슬며시 웃는다. 그러고는 조그맣게 말한다. 

 

 

"풀어줘?" 

"응..." 

"그럼 풀어주세요 해봐."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진다. 와 진짜. 권순영 이런데 취향 있나봐. 난 세차게 고개를 흔든다. 절대 안해. 얼굴을 감추려 고개를 일부러 딴곳으로 돌린다. 

 

 

그러는 사이 권순영이 계산을 끝낸다. 권순영은 한손으론 빵과 우유를, 나머지 한손으론 내 양손을 쥐고 매점 옆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간다. 

 

 

"너 계속 말 안하면 교실까지 이러고 간다?" 

"..." 

"좋으면 가만히 있어도 되고." 

"야." 

"응?" 

"...아니야." 

 

 

난 속으로 거의 오열한다. 권순영은 이 상황이 재밌는듯 나를 간지럽게 쳐다본다. 난 완전 산책나온 강아지 꼴이다. 권순영한테 풀어달라고 하는거나 이대로 붙잡혀 가는거나 거의 양대산맥 급이다. 

 

 

권순영은 능글거리며 계속 얼굴을 가까이 해 온다. 난 권순영의 정강이를 발로 슬쩍 깐다. 권순영은 아픈 기색도 없다. 우씨, 먹히는 것도 없어. 

 

 

"권순영" 

"응." 

"그러니까." 

"그러니까?" 

"풀어주세요." 

 

 

권순영은 이제야 크게 웃음을 터트린다. 한참을 웃다 내 빨개진 얼굴을 한번 보더니 앓는 소리를 낸다. 아까 찬 정강이가 이제야 아픈 건가? 

 

 

근데 권순영을 지켜보니 아픈 건 아닌것 같다. 나를 보며 계속 아아, 거리는데 기분은 진짜 좋아 보인다. 갑자기 덥썩. 내 양 볼을 잡는다. 미치겠다, 말하는 얼굴이나 목소리나 웃음기가 가득하다. 

 

 

"예뻐, 너무 예뻐." 

 

 

권순영은 내가 본 모습 중에 가장 환한 모습으로 웃는다. 붉어졌을 내 얼굴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다. 그러는 권순영이 싫지 않다. 다만 심장이 계속 간질거릴 뿐이다. 고개를 푹 숙이려는 나를 붙잡고 권순영은 계속 얼굴 여기저기를 살펴 본다. 

 

 

"보지마..." 

 

 

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에도 권순영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눈, 턱, 입술, 코, 어디로 향하는지 빤히 보이는 시선이 얼굴 곳곳을 스친다. 권순영은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아까 왜 잘해주냐 물었지." 

"..." 

"이래도 대답이 필요해?" 

 

 

권순영은 내 눈을 바라본다. 눈썹을 들어 올리더니 싱긋 웃는다. 난 살짝 어지러울 정도가 된다. 권순영의 모든게 내 안에 너무 갑작스럽게 들어와서. 

 

 

권순영은 한쪽 손을 가볍게 쥐고 복도로 향한다. 이래도 대답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그래. 너 자체가 대답인데, 그런게 필요할리가. 

 

 

교실로 걸음을 옮기던 중 누군가 권순영의 이름을 부른다. 권순영이 걸음을 멈춘다. 

 

 

얼굴을 보니 익숙한 무리다. 권순영의 친구들. 학기초에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었다. 그러고 보니 요새 들어 권순영이 쟤네들과 다니는 모습을 못 봤다. 

 

 

"권순영 저게 요새 얼굴을 한번 안비쳐요." 

"야 좀 섭하다?" 

"쟤 여자 생겼다고 저러는거냐?" 

"아마." 

 

 

애들의 몇마디 대화가 오가는 동안 권순영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만 아무도 모르게 내 손을 끌어당겨 제 등 뒤로 오게 한다. 그러던 와중 권순영을 부르는 목소리가 하나 더 겹친다. 

 

 

"권순영." 

 

 

친구들의 목소리가 순간 줄어들다 다시 북적거린다. 몇몇 애들이 야 이제 가자, 하며 화제를 전환한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불편한 분위기에 난 괜히 권순영의 눈치를 살핀다. 권순영은, 아까의 표정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를 참는 표정 말이다. 

 

 

"니 옆에..." 

 

 

권순영의 이름을 부르던 목소리가 말한다. 다음 말에는 내 이름이 와야 될것만 같은 느낌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권순영은 말이 끝나기 전에 걸음을 뗀다. 난 권순영의 손길에 자연스레 따라간다. 

 

 

권순영은 조금 더 세게 나를 잡아당겨, 자기 옆에 가까이 붙게 만든다. 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권순영과 뒤의 애들을 번갈아 쳐다본다. 

 

 

그 무리 중에 한명이. 유난히 입꼬리가 올라간 한명이 정확히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권순영은 편하게 내 옆에 앉는다. 난 아직도 마음이 불편하다. 권순영에게 묻는다. 

 

 

"아까 왜 그랬어?" 

 

 

권순영은 부드럽게 웃는다. 더 이상 아까의 긴장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괜찮아." 

"아니. 너 무슨 일 있잖아." 

"니가 걱정할 일 없어. 다 괜찮아." 

"걔는 네 이름 왜 부른거야?" 

"네 얘기 한애 말하는거면 신경 안써도 돼. 그냥 옆에 있어서 한마디 한거겠지." 

"..." 

 

 

나는 권순영에 대해 묻고. 권순영은 나에 대해 대답한다. 권순영은 이 와중에도 나만 생각한다. 

 

 

답답해진 내가 한번더 입을 열려던 그때 권순영의 입가에 뭔가가 시선을 붙잡는다. 멍이 들어있다. 왜 이걸 이제야 발견한걸까. 

 

 

"여기 왜이래?" 

 

 

난 급히 입가를 쓰다듬는다. 권순영은 순간 인상을 찌푸린다. 

 

 

"아, 어제 운동하다가 다친거야." 

"아니잖아." 

"아니야. 원래 내가 운동을 좀 격하게 해서." 

"...진짜?" 

"당연히." 

 

 

설마 또 싸우다가 이렇게 된건가. 여전히 불안한 마음에 권순영의 상처를 몇번이고 들여다 본다. 권순영은 안심하라는 듯 자꾸만 편한 미소를 짓는다. 

 

 

"또 싸운거야?." 

"왜 계속 걱정을 할까." 

"그거야 걱정이 되니까..." 

"네가 주먹질하지 말라며." 

"..." 

"그럼 들어야지. 나 네 말 하나는 진짜 잘 듣는데, 이래도 계속 의심할거야?" 

 

 

...아니. 고개를 젓는다. 권순영이 아니라면 아닌거겠지. 저렇게까지 말하니까 걱정도 한결 덜하다. 

 

 

권순영은 내 표정이 풀리는걸 보고는 빵과 우유를 내 책상 위에 올려 놓는다. 

 

 

"너 주려고 산거야. 먹어" 

"...응?" 

"너 초코맛 좋아하잖아." 

 

 

그걸 어떻게...권순영을 쳐다보니 뿌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안 거지. 그건 그렇고 이걸 나한테 주면 권순영은?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다. 

 

 

 

"그럼 너는?" 

"난 안먹어. 초코 별로 안 좋아해." 

 

 

뭐지. 그럼 권순영이 애초에 자기 먹으려고 산게 아니라 나 먹으라고 산거라고?권순영은 어느새 빵 봉지를 뜯고 있다. 초코우유 빨대도 뜯어서 푹, 하고 꽂는다. 

 

 

"나 초코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았어?" 

"딱 그렇게 생겼잖아." 

"아아 그러지 말고. 어떻게 알았냐고." 

"오 방금 좀 넘어갈뻔 했어. 근데 안 말해줄거야." 

 

 

빨리 먹기나 하세요. 빵을 집은 권순영의 손이 입으로 다가온다. 내가 먹을 수 있다고 하려다가 말을 바꾼다. 

 

 

"네가 먹여주는대로 먹으면 말해줄거야?" 

"생각해 보고." 

 

 

난 입을 크게 벌린다. 꼭 알아내야지. 내가 발표하는걸 들은건가? 하지만 그때는 권순영이 한참 자던 시기 아닌가. 그때일리가 없다. 

 

 

이번엔 빨대를 꽃은 초코우유가 다가온다. 나는 또 쪽쪽 빨아먹는다. 권순영은 웃음을 터트린다. 애기같아, 난 못들은 척 한다. 아직 다 씹지 않아 뭉게지는 발음으로 말한다. 

 

 

"자 이제 말해줘." 

"싫어." 

"아 왜!" 

"너무 귀여워서 취소됐어." 

 

 

그러더니 권순영은 또 크게 웃는다. 아오, 저 자식을 그냥. 난 권순영의 손에서 빵과 초코우유를 뺏어 온다. 우적우적 씹어 먹고 있는데 권순영의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나는 권순영을 째려보고 있는데, 권순영은 이상하게도 한없이 행복한 표정이다. 빵을 우물거리는 내 속도가 조금씩 느려진다. 

 

 

이럴때 권순영의 눈빛은 뭐랄까, 뭔가 색깔로 표현하자면 분홍 빛으로 가득하다. 따뜻하게 심장을 스치는, 그래서 자꾸만 바라보고 싶은. 권순영은 문득 입을 연다. 

 

 

"여주야." 

"응?" 

"넌 무슨 향 좋아해?" 

"그건 갑자기 왜?" 

"그냥 궁금해서. 샴푸냄새도 있고, 비누냄새도 있고, 뭐 많잖아." 

"음...난 그냥 샴푸냄새." 

"샴푸냄새?알았어." 

"너는?" 

 

 

반사적으로 질문을 던지고는 아차 싶었다. 물어보나 마나 권순영의 대답은 뻔할거라서. 당연히 내 향기... 

 

 

"너." 

"내 향기?" 

"아니, 그냥 너." 

 

 

순간 입을 다문다. 내 향기가 아니라, 나란다.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권순영의 눈만 맞추고 있는다. 

 

 

권순영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애라서. 한마디의 말로도 이렇게 나를 흔들리게 한다. 빵을 쥔 손이 공연히 꼼지락댄다. 

 

 

권순영은 나에게로 다가온다. 그리 가깝지는 않은 곳에서 멈추더니 고개를 기울인다. 내 향기를 맡는다. 

 

 

노란 머리카락 사이로 자란 검은 머리가 흔들린다. 탈색하지 않은 머리도 썩 나쁘진 않구나. 고개를 들어 권순영의 눈을 마주치자 나는. 언제나처럼 멈춰버린다. 

 

 

권순영은 가볍게 미소짓고는 내 손에 들린 초코우유를 가져간다. 빨대를 머금더니 한입 마신다. 어. 저거 내가 먹던건데. 

 

 

권순영은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내 심장이 자꾸 뛴다. 얼굴이 붉어지기도 전에 입을 뗀 권순영이 말한다. 

 

 

"나 초코우유 싫어하는데, 이건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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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와 내가 작가님 이겨따!!!!! 달리기는 안 빠르지만 이런 건 빠르네요 (감격) 엄마 나 1등 먹었어... ㅠㅅㅠ 순영이 어디 학원 다니니? 말을 너무나도 예쁘게 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설레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까 남자애는 누굴지 진짜 궁금합니다 심각해요 궁서체예요 첫 등장부터 맘에 안 드네... ㅂㄷㅂㄷ
8년 전
새봉
너무 오랜만이쥬 여러분ㅜㅜㅜ흑 그동안 너무너무 정신없이 지냈었네요...향기성애자를 기다리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계시다면 여기 새봉이 뽑뽀 받으세여♡3♡다음주도 정신없이 바쁠것 같지만 그래도 전 열심히 달릴것입니다...!!사실 이번편도 독자님들 생각만 하면 힘이 쑥쑥 나서 차 타면서도 자다 일어나서도 씻다가도 폰켜서 썼답니다 녀러분들 제가 많이 사랑해요♡♡오늘도 적극적인 쑤녕이!!아마 다음편부터 본격적인 전개가 진행될것 같네여(설렘)
8년 전
새봉
헐 일등 놓쳐써...
8년 전
독자2
순영오브순영
8년 전
독자8
어이구 저 이거 보다가 심장 사망한것같아요..... 순영이한테 설레서요... 안그래도 저도 초코 좋아하는데 순영이가 저렇게 챙겨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입 올라간애는 누구일지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눈누난나에여!ㅠㅠㅠㅠ 권순영 정말 사람 설레게하네여ㅜㅠ 오늘 나 잠 못자라구.. 아 그나저나 저ㅈ남자애 너무 불안하네 여주 과거랑 관련되어있을것같아요ㅠㅜㅜㅠ안돼!! 난 아직 순영이랑 여주가 꽁냥대는 모습을 더 봐야한다고!!!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ㅅ됵
8년 전
독자9
아 작가님 ㅠㅠㅠㅠ ㅐ박 안녕하세요 저번부터 댓글 달았는데 암호닉 신청을...모태서... 지금이라도 가능할까요? 가능 하다면 쟈니 로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향기성애자 요거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 진짜 너무 설레서... 근데 이제 아마 갈등이 시작되는거겠죠..?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풀리는 순간의 쾌감이 짜릿할거니까 ㅠㅠ 참고 기다려야죠...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늦어도 괜찮으니 그만 두지만 말아주세요!! 꾸준하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5
가방님 입니당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슌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거슈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초콜릿 짱좋아한다고ㅠㅠ픂퓨ㅠㅠㅠ오늘도 핫초코 먹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그나저나 곧 큰일이 일어날것만같은 이 느낌은 뭐죠? 굉장한 일이 일어날것같은데 착각인가요????착각이라고 해주시져ㅠㅠㅠㅠㅠㅠㅠ갈등같은거 시러여ㅠㅠㅠㅠㅠㅠㅠ평화롭게 지냅시당ㅠㅠㅠㅠㅠㅠ아무튼 오늘도 순영이는 설레따...ㅎㅎㅎㅎㅎㅎㅎ넘나 좋았닿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
한라봉입니다!!!작가님 안오셔서 걱정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헝 하...오늘도 역시나 수녕이에게 발리고갑니다....☆ 어쩜 이렇게까지 발릴수 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잘지내서 좋고 여주가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엽고 광대가 내려오질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친구가 좀 걸리지만ㅠㅠㅠㅠㅠㅜ잘해결될꺼라 믿고 적극적인 수녕이만보면 다 풀린다는...^^ 여주도 맘을 열어서 다행이구 오늘도 잘읽고 설레고 갑니덩~♡~♡
8년 전
독자7
8월소년이 와쏘요 \('▽')/ 세상에 오늘도 권순영은 넘나 설렘보스인것 저는 설렘사 당해 쥬거요 _(:3ㄱㄴ)_ 새봉님 뽀뽀 받아갈테니까 새봉님도 제 뽑보 받아 가세윰 '3'그 무리중 하명이 누굴까요 8ㅅ8 누구냔말이얌 !'ㅁ'!!!!!!! 저는 이제 또 이걸로 또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나요 'ㅅ' 초코 싫어하는 순영이 이거는 좋다고 히는 수녕이 끙끙.....끙.....권순영....너 이즈 뭔들 8ㅅ8...순영쓰..? 와타시도 촤퀄렛 좋아훼...자 여기있어 조이스틱...★ 네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한번 정동하러 가게씀다 \('ㅅ')/ 사랑해요 새봉님♥ㅅ♥
8년 전
독자10
꺄악
8년 전
독자21
늘부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 계속 막 설레는 멘트 좀 날려줘 근데 아 저 양애취 무리들 마음에 안 듭니다 우주에서 제거해주세요.(단호)
8년 전
독자12
크헠... 순영아... 앓다 죽을 수녕이...ㅜㅠㅜㅠㅠㅠㅠㅠ 순영아 나도 초코맛 되게 좋아하는데...ㅎ(답정너) 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이 글에선 꿀이 흐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13
호에애애앵에ㅔ 데스티닌데요ㅠㅠㅜㅠㅜㅜㅜㅜ 아휴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요즘 바쁜데 이렇게 작가님이 글을 써주시다니..넘나 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아까 정확히 보고 웃은얘가 쫌 마음에 걸리네여ㅠ 하지만 뭐 권순영이 지켜주겠죠 호우쉬니까요!! 읔 저 정말 내향기? 아니 너 라고 했을때 심장멎는줄 날았어요;^; 권순영 최소 배운 사람!!! 심장 때리는 권순영 흑흑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원우야밥먹자입니다 아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정말 여주를 아끼고 있나봐요 엉엉 안봐도 눈에서 꿀 떨어질듯 쳐다보고 있을것 같아요 나도 언제쯤....^^
8년 전
독자15
마운틴입니다!!진짜ㅜㅜㅜㅠㅜㅠㅜㅜ버면서 웃음이 없어지지않네여퓨ㅠㅠㅜ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ㅜㅜㅠㅠㅠ 순영이도 너무 설레고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6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 권순영진짜ㅠㅠㅠㅠㅠ벤츠가아니라그냥..답없게좋다진짜ㅠㅠㅠㅠㅠ 왜저렇게다정해.. 나지금심장이아파수녕아ㅠㅠㅠㅠㅠ 사랑해
8년 전
독자17
짐잼쿠입니다!!와 진짜 이번 화 내용전체가 제 심장을 패버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가져어ㅇㅇ어어엉ㅇ엉어ㅓ어ㅠㅠㅠㅠㅠㅠ근데 순영이 진구들은 설마 여주를 알고 있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8년 전
독자18
으앙 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그나저나 수녕이에게 무슨일이ㅜㅜㅠㅠ
8년 전
독자19
어머니 제 심장이뛰고있는지 확인좀부탁드려요..... 하 향기성애자뜬거보고 심장멎을뻔했는데 순영이가 절 설레게해서 심박수가 증폭하네요 와 심장떨려
8년 전
독자20
아이구야... 작가님 글 볼 때마다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것보다 순영이 얼굴에 멍이 대체 뭔 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궁금해 죽을 것 같으니깐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비회원145.110
저 이글 매일 읽을래요...오늘 진짜 설레여...와 권순영....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람 설레게 하는 법 아시는 듯ㅜㅜㅠㅜㅜㅜㅜ저랑 결혼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우오러 수녕이 완전 선수네요ㅠㅠㅜ 여주 너무 좋아허네♥ 둘이 너무 케미 터지고 이쁜거 아닌가요ㅠㅠㅠ근데 순영이 설마 여주가 주먹질하지말라고 맞고다닌건 아니겠져?ㅠㅠㅜ 너 옆에 뭔데 여주얘기 하는거시여?! 못된 놈이면 가만안두겠으여
8년 전
독자23
둥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너무 달달한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까 그 친구는 누구인걸까요...궁금해지네요
멍은 왜 든거죠? 그 예쁜 얼굴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작가님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24
마이뿌우에오...오랜만인거같아요...근대 작가님 ㅜㅜㅜ오늘 너무 설래요ㅜㅜㅜㅜ헝헝..진짜 내맘때려요...초코빵 초코우유라니...!진짜 글도 그렇고 모두 다 내취향이에오..작가님두..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예에에인데여ㅠㅠㅠ 저 작가님 글 볼 때마다 순영이가 더 좋아지는 거 같아요ㅠㅠ 여주도 귀여운데 다정한 순영이는 그냥...(말잇못) 오늘도 발리고 가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147
밍구에요!! ㅠㅠㅠ언제설렌다 ㅠㅠㅠㅠ 근데 나중에 무슨일이생길꺼같은.....ㅠ
8년 전
독자28
[조아] 신청해요! 헐 대박 진짜 이거 기다렸는데 감사해요ㅠㅠㅠ 오랜만에 읽으니까 더 발려요..자까님 메리미 향기 성애자 처음 읽었을 때 심장 떨려서 잠 못 잘 뻔 했어요 진심으로ㅠㅠ 순영이 얼굴 왜그럴까요 맴찢..다시 정주행 하면서 다음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9
와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대로 심쿵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권순영진짜 너를어떡해야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저너누입니다! 저번 공지 글에 신청했어요 헤헤 와 저 진짜 초코 완전 좋아하는데 이 편 보면서 이입이 되게 잘 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달달해요 순영이 눈빛도 달고ㅠㅠ 근데 막 보면서 뭔가 의미심장힌 것들이 있어서 대체 뭘까 생각하게 되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2
숭늉) 이거 너무 설레서..돌연사 할것같ㅇㅏ..아..ㅇ<-< 순영이 친구들따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권순영만 보면서 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3
여주랑 순영이랑 간, 간접키스를 하다니! 이거 정말 신성한 학교에서 남사스럽게 뭘 하는 건지 참... 보는 사람이 좋게 더 해 줬으면 좋겠네 아주.
8년 전
독자34
으아!!!순영설♡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고퀄리티+분량부자로 찾아오시기 있기없기!? 자꾸이러시면 진짜!!!!! 감사함니댱♡♡♡♡허허 오늘도 순영이는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 뿅뿅 표출하는군요! 받아주는 여주도 귀엽고ㅎㅎ초코사다주는것도 설렘사ㅠㅠ그리고 저 남자누구죠...설마 그 소문 속 점인 그 남자인건가요ㅠㅠ?걱정되네요ㅠㅠㅠ순영아 여주믿지ㅠ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헉 순영이 8ㅅ8... 미쳐써요 아 너무 설레서 아 순영이랑 여주랑 계속 쭉 이렇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8ㅅ8
8년 전
독자36
하하하하하하...승행설을 이을 순행설은 진리입니다 인정??!!왜 현실은 저렇지 못한걸까요 슬프다ㅠㅠ저 혹시 암호닉[세젤설]가능하죠?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 예...저를 매우 치셔도되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6.82
쏠라비타수녕입니다....와....순영아 그냥 사랑한다 ! 순영이 여주랑 다른사람 갭차이 진짜 발려요 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 ^3^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독자37
작가님 .... 심장마비로 사망한 한명의 독자입니다. 하 심장이 미쳤어요.... 얘가 제기능을 못하고있습니다 이게 다 작가님과 권순영 때문입니다!!!!!!!!!!!!!!! 흐헝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떻게 ㅇ렇게 글을... 자료ㅡ시죠..?잘쓰시죠...? 제 심장이 미쳤습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공지방에다가 신청하고 온 춍춍입니다ㅠㅠ 작가님 넘나 글분위기가 제 취향입니다...제가 막 여주가 된 것 같고 그런것 같네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39
감자오빠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 그거 알아요 작가님? 저이내용으로 꿈꿍거 ㅠㅠㅠㅠㅠㅠ 설레죽는줄 남자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막 제 향맡고그랬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꿈에서 깨고나서 뭐였지 햤는데 완전 이내용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4.214
마인입니다!! 아 오늘 진짜 엄청 글 달달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점점 순영이에게 믿음도 가고 안좋은 과거가 사라지는 기미가 보여서 다행이지만..과거의 무슨일이있는지 궁금해여ㅜㅜㅜㅠㅠ 순영인 탈색안하고 다녀서 예쁘고ㅠㅠㅜㅜ으우ㅜㅜㅜㅜ다음편기다릴게요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비회원66.233
와..... 권순영때문에 제 심장이 진짜 남아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걸 우짜지........ 작가님한테 안길까요? 아... 그러면 심장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운은 향기성애자인 권순영씨 덕분에 향기로운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집순이냄새밖에 안나는듯..... ㅎ 잠이나 자야겠네요..
8년 전
독자40
우어ㅓ야어 왜 맛있을까~ 여주가 먹던거라 그렇겠찌~ ㅎㅎㅎㅎㅎ 어머 순영이 간접뽀뽀좋아하는구나~? 아 진짜 글만 읽었ㄴ느데 이렇게 설레기 있기 없기 워우 작가님 얼른 다음편을 내주세요!!
8년 전
독자41
ㅠㅠㅠ호시십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엉엉 우리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넘나설레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지하에요 아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무슨 말을 그렇게 예쁘게해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수녕수녕입니다!
기다리고있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오늘도 순영이는 제 기억을 조작하고 떠나가네요ㅠㅠㅠㅠ제기억속의 학교는 저런데 왜 현실은 여자밖에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63.187
들국화입니다 와... 진짜 달달해요 정말 달달해요 달달하게 쓰는 비법이 있어요? 진짜 온통 분홍색으로 가득 찼잖아요! 우와... 진짜 그리고 권순영은 진짜... 저런 남자를 대체 어디서 구해 와야 하는 거죠? 그데 그 웃는 애는 뭐지 왜 또 불안한 거지 너무 불안해요 그 웃은 친구는 분명 나쁜 녀석인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44
붐바스틱입니다!! 수녕이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ㅜ 순영이 이름부른건 누굴까요 완전 기대..... 저도 순영이가 사주는 초코빵 초코우유....ㄸㄹㄹㄹㄹㄹㄹㄹ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5
[오독오독]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순영이 친구들이 여주 얘기한거 뭔가 여주 과거랑 관련되있는것같은 느낌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지유에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 죽을것 같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순영아ㅠㅠㅠㅠ와진짜다박설렌다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8
문하에요!
8년 전
독자49
와ㅜㅠㅜㅜ권순영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레기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새벽부터 심장에 무리가잖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흓륵....
8년 전
독자50
세상에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설렘과외받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게 좋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4.56
나루토예요! 벌써 다 읽었어...... 벌써...... 이건 상관이 단 1도 없는 말이지만 저는 순영이 흑발 좋아요 연습생 때만의 느낌이랄까? 히히 저는 작가님 글 절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한테는 웬만한 글보다 좋아요 이 세상에 많은 글이 매 시간마다 쓰여지고 있는데 그 중에 작가님 글은 딱 하나이고 그 글에 만족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작가님이 혹시라도 호옥시라도 그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글은 세상에 하나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니까 저희의 사랑 받으시는 게 당연한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한정판에 약한 법이니까요 하하! 이 시간이 되니까 슬슬 뇌가 일을 안 하네요 말에 앞뒤가 없어 작가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사당행]=333 열차 하나 보낼게요 잘 받으세요! ♡^♡
8년 전
독자51
순영아ㅠㅠㅠㅠㅠ진짜 심장을 때린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대박이다 .... 물론 향기성애자 권수녕은 한 편 한 편 다 대박이고 명작이었지만 이번 편은 진짜 최곱니다 최고 ... 수녕아 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이건 ㅠㅠㅠㅠ 수녕아 나도 초코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초코빵이랑 초코우유 잘 먹을 수 있는데 ㅠㅠㅠㅠ 우리 수녕이 멍은 또 뭐야 ㅠㅠ 아프지 마로라 ㅠㅠㅠㅠ 저 남자는 누구죠 ..?!!!! 맘에 안들어요 뭔가 ... 여주 과거랑 관련있는 앤가 .. 여튼 별롭니다 ㅠㅠㅠㅠ 우리 수녕이랑 여주랑 꽃길만 걸어라 제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휘휘에요!! 순영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아까 나온 남자애는 누군데 자꾸 신경쓰이죠 .. 너무 궁금해요ㅜㅜㅜ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54
오메기떡이에요!! 순영이 아주설레는짓만하고ㅠㅠㅠㅠㅠ근데 아까 입꼬리올린 사람은 누굽니까ㅠㅠㅠ뭔일 있었던건가여ㅠㅠ
8년 전
독자55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오늘도 순영이 때문에 저는 심쿵을 당했고 설렘사로 사마ㅇ... 은 아직 못 하겠네여 ㅎㅎㅎㅎ 사람이 어쩜 저렇게 설렐까... 순영이라서 그런가 ㅠㅠㅠㅠ 이것이 바로 벤츠남인가여... 그나저나 순영이 얼굴에 멍이 왜 든 거죠? ㅠㅠㅠㅠㅠ 어디 가서 맞고 올 성격은 아닌데... ㅠㅠㅠ 다치지 마 수녕아 ㅠㅠㅠ 내 맘이 더 아포... 그리고 또 저 웃은 애 맘에 안 들어욥... 첫등장부터 심상치 않아 (Feat.조슈아) 너 여주한테 이상한 짓하면 내가 먼저 너 가만 안 둘 거임 명심해. 수녕이랑 여주랑 행복하게 살게 냅둬라...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보고 가요! 벌써 다음편이 기대가 되네요 (두근두근) 작가님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
8년 전
독자56
하... 내얘기도 아닌데 심장이 엄청뛰어ㅠㅠㅠㅠ 너무설렌다진짜... 내향기도 아니고 너래요.. 순영이는 여주한테만 다정한 내가 그려왔던 이상형의 결정체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저 남자애 누군지 완전 궁금하당!!!
8년 전
비회원184.139
자몽몽몽이에오! 오늘 너무 달달달해서 녹아버릴것가튼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잘읽고가요 작가님은사랑이요..
8년 전
비회원112.4
비글이요!!아...아아...앓다죽을순영아...8ㅅ8 옆에 있는 오빠 꼬집어가면서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서 내 몸속에서 곧 꿀이 생성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후ㅠㅠㅜㅠㅠㅠ뭔데 설레고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때문에 향기란 단어만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말수가적어지구 친구들이 이상하다그러구...아무튼 텍파..만들어주실꺼죠..?8ㅅ8평생소장할게요 제 남자친구자리를 대시 채워줄 순영이의 설렘이필요해요....
8년 전
비회원198.153
♡ㅅ♡ 와 작가님 사람 설레게 잘 하신네여 저 심장이 거덜나지 못하거쓰 근데 그 남자는 누굴까요.... ㅂㄷㅂㄷ 순영이한테치이고,, 저 초코 좋아하는거 어떠케 아시구 적으셨디야~~~ 제 말의 펙트는 작가님 저랑 겨론해오. 는 무슨ㅋㅋ코코콬ㅋㅋ크 순영이 말하는거 넘나 예쁜 거시다...
8년 전
독자58
와ㅠㅠ 순영아ㅠ 내가사랑해ㅠ
8년 전
독자59
황금사자상이에요. 캬... 덧글 잘 안다는데 이번은 안달수가 없어요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60
순영이영순
8년 전
독자61
와ㅠㅠㅠ진짜설레요오늘편도ㅠㅜ순영이 친구중에 여주과거에 그사람이있는것같기도하네요...
8년 전
독자62
아 제발 저 남자가 여주랑 관련없었으면 뭔가 순영이랑도 관련있을것같아서 ㅠㅜㅜㅜㅜㅠㅜㅜㅜ ㅠㅜㅜ ㅠ관련이 있다면 있는걸로 서로 기대면서 알콩달콩도 좋지만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63
그 남자애 뭔가 찜찜하지만 권순영이 너무 설레니까 우선 패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설레 죽을 거 같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허....수녕아ㅠㅠㅠㅠㅠㅠ수녕이깨문에 심쿵사당해서 숨을 못쉬겠어요ㅠㅠㅠ작가님진짜 ㄹㅇ금손!!매번 재밌게읽고가요ㅠㅠㅠ다음편도나오면보러올게요사랑해요진짜ㅠㅠㅠ♡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이번편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저 남자애는 무슨 관게일까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5
어떡해 ㅜㅜㅠㅜㅜㅠㅜㅜ 너무 좋자나요ㅜㅜㅜㅜ 사랑스럽고 근디 그 거슬리는걔는 뭡니까............ 수녕이 화이팅
8년 전
독자66
방금 핫초코로 신청하고 온 핫초코입니닷 아니 요즘 권순영 사람 홀리게 하는 재주라도 배우고 다니나 정말 왜 저런담 저렇게 말하면 내가 당연히 엉? 좋아하고야말고 ㅠㅠㅠ
8년 전
독자67
안뇽하세요 봉1입니다 ㅠㅠㅠㅠㅠ 아 오늘도 ㅠㅠㅠㅠㅠㅠ 오빠 ㅠㅠㅠㅠㅠㅠㅠ 수녕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왜 이렇게 글이 막 달달하고 취향저격하고 이ㅓ는 거져 작가님 최소 제 취향 스나이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권순영은 저를 죽이러고 하는게 분명합니다!!!!!! 설렘사로쥬기려 하는게 분명합릐다!!!! ㅜㅜ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69
순뿌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그ㅓㄴ슨영 하ㅠㅠㅠㅠㅠㅠㅠ제가.권순영의 잼이되도록 하겠습니다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70
나도 너 ㅠㅠㅠㅠ 너 좋아 ㅠㅠㅠㅠㅠ 너 너 너 넌 너너ㅓ너넝 어너ㅠㅠㅠㅠㅠ 심쿵설렘 ^^......
8년 전
독자71
어머어머 순영아 그런 말을...(부끄) 순영아 나도 너가 좋아(부끄)
8년 전
독자72
아이닌이에요ㅠㅠㅠ와ㅠㅠㅠ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까 그남자애는 누구일까요ㅠㅠㅠ신경쓰여요..ㅂㄷㅂㄷ..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3
어 수녕아 ㅠㅠ 아 진짜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ㅇ아 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74
감귤이에요 1화부터 정주행 하고왔는데 와..... 진짜 이렇게 설레는 글 오랜만이에요 너무 좋은데요?ㅠㅠ 사랑해요작가님 신알신하구갑니다!!
8년 전
독자75
(사망)
순영이 어쩜저렇게 말을 예쁘게하나요.. 글에서 막 분홍색구름이 떠다니는거같ㅇㅏ요8ㅅ8

8년 전
비회원224.228
[도령님]하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쓰차걸려서 비회원으로 들어왔어여ㅠㅠㅠㅠ저진짜 설레서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작가님은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시죠...(감탄)보고 또 봐도 백번을 정주행해도 진짜 제 인생글이에요ㅠㅠ아 달달해서 녹아버릴것 같아요 학원가서도 향기성애자 생각나서 실실 웃다가 선생님한테 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얼마전에 공지 띄우신거 없어졌던데 설마 새봉님도 쓰차먹으신거 아니겠죠....?아니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먹으셨다면 제 댓글을 살포시 스크랩해주세요!
8년 전
독자76
나도 초코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정말 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7
아니여 나는 기억혀 순영이가 주먹질 하지 않으면 향기 맡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한거라서 기억을 혀 근데 왜 저 이야기 속의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거여
8년 전
독자78
쑤녕이 심장에 해로운것ㅠㅠㅠㅠㅠㅠㅠ매 화마다 심장폭행을 하다니 말이되나여!
8년 전
독자79
[세봉 김민규] 암호 닉 신청 할게요 ㅠㅠㅠㅠ 와... 이거 1화부터 정주행 했는데 미친듯이 재밌는 이유는 뭐죠 ㅠㅠㅠㅠ 진짜 짱입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수녕아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아진짜 ㅜㅜ 권순영 너무 말 이쁘게하는거아니니ㅜㅜㅜ 아 오늘부터 내이상형은 권순영이다ㅠㅠ
8년 전
독자83
어머ㅠㅠㅠㅠㅠ 말로 심장폭행당하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아ㅜㅜㅜㅜㅜㅜ대자구ㅜㅜㅜㅜㅜㅜ대바규ㅜㅜㅜㅜㅜ와ㅜㅜㅜ겁나설래ㅠㅠㅠㅜㅜㅜ와ㅜㅜㅜㅜㅜ허루ㅜㅜ대바구ㅜㅜ진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85
작가님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대박이야..... 양아치들 빨리 사라져라!!ㅋㅋㅋ
8년 전
독자86
진짜 권순영 ㅠㅠㅠㅠ 말하는 거 너무 예쁜 것 같아요 ㅠㅠㅠㅠ 넘나 좋은 권순영 ㅠㅠㅠ 저 남자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순영이가 있으니까 안김합니다 ㅠㅠㅠ
8년 전
독자87
헐 헐 헐헐헐 와 너무나 좋아요 작가님 발려요 잼처럼...
8년 전
독자88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순영이 심장폭행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89
순ㅠㅠㅠㅠㅠ영ㅠㅠ이ㅠㅠㅠㅠㅠ 나도 초콜렛 좋아해 .. 근데 순영이 행복하게 웃는 게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8년 전
독자90
초코빵에는 역시 초코우유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참 좋아하는 조합인데ㅠㅠㅠㅠㅠ 한입에 다 먹을수도잇는데ㅠㅠㅠㅠ 순영이가 준다면ㅠㅠㅠ
8년 전
독자91
오......잘 읽고 가요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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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향기성애자 권순영 생존신고62 새봉 08.28 23:2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향기성애자 권순영 1091 새봉 03.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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