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대한민국 총선에서는 국민정의당이 118석으로 국회 제 1당으로 발돋움 했고, 민주혁신당은 97석을 차지해 제 2당의 자리에 올랐고
자유평화당은 54석으로 제 3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선진개혁당은 26석을 획득해 원내 제 4당, 무소속 5석 합 300석 선출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의 특징은 바로 젊은 의원 후보들이 돌풍을 몰고 왔다는 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자유평화당의 도경수 의원은
이번 총선의 태풍의 눈이라 불릴 정도로 자유평화당 안이나 사회적으로도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도경수 의원이 이렇게 돌풍을 불러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일등공신이라고 불리는 故 도준범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바로 도경수 의원이고 그로 인한 정치적 기대와 지지도 및 젊은 세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기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민정의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여론과 달리 군소정당이였던 자유평화당에 입당하여 선거운동을 펄쳐 이번 총선에서
자유평화당은 21대 국회에서 13석의 의석을 획득한 것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는 41개 의석을 추가해 54석의 의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국민정의당의 청년 국회의원인 김종인 의원, 김준면 의원은 불통, 딱딱한 이미지가 강하던 국민정의당의 이미지를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청년층 대상으로 한 공약을 발표해 청년층의 지지가 약하던 국민정의당의 청년층 지지율을 끌어올려 이번 국회의 제 1당이 될 수 있게 큰 공로를 세웠지만
국민정의당의 문제는 국민정의당이 아무리 제 1당이라고 하더라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고, 진보연대라고 불리는 민주혁신당과 선진개혁당의 의석수 합은 123석이므로
진보연대에게 오히려 밀리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보수정당인 자유평화당과의 연대에 자유평화당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자유평화당과 연대가
이루어 지지 않을때에는 허울뿐인 제 1당이라고 봐야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주혁신당의 청년 국회의원이라고 볼 수 있는 박찬열 의원, 변백현 의원도 청년층 공약과 이미지 개선 그리고 소통하는 정당의 이미지를 만들어
대통합민주당이 민주혁신당과 선진개혁당으로 분열했어도 민주혁신당이 제 2당의 자리에 올라서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진개혁당의 청년 국회의원인 오세훈 의원 또한 대통합민주당의 분열 이후에 선진개혁당의 지도부 분열사태를 막고 분열사태를
수습하는데 일조하고 최저시급 인상등의 공약을 내세움으로서 10석정도를 내다보던 선진개혁당이 2배가 넘는 26석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 이변점은 과반수가 넘는 정당이 탄생하지 않았고, 젊은 의원들의 대거 돌풍을 일으킨것이고 자유평화당, 선진개혁당이 선전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여론에선 국민정의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민주혁신당이 100석 이상의 의석을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젊은 국회의원들의 혁신과 다른 국회의원들의 노련한 국정 운영실력이 합쳐져 긍정적인 결실을 맺길 바라면서 이상 YBC 김민석 기자였습니다.
" 김종인 의원 그리고 김준면 의원 자네들은 무슨일이 있어 도경수 의원을 설득해서 연대를 성사시켜야 하네, 설득이 통하지 않으면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박찬열 의원 변백현 의원, 도경수 의원을 어떻게든 꾀어내서 연대를 성사시킬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야해, 국민정의당놈들도 노리고 있을터니 그자식들보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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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써봤는데 개망;; 땀땀;; 걍 도경수가 자유평화당이라는 정당의 중심축에 있으니까 국민정의당의랑 민주혁신당이 주도권 싸움 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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