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이네요. 우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5월, 그리고 우리들의 봄 의 연재.. 때문입니다.
매일 써야지, 써야지 .. 하면서도 자꾸만 미루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아예 없을 수도 있고 극히 드물지만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연재일을 지키지 못하고 자꾸 미루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요점은! < 5월, 그리고 우리들의 봄 > 의 연재를 잠시 중단하려고 합니다.
아쉬워 하실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몇몇 저를 사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글 쓰기가 어렵냐고 물어보시는데
그건 아니구요.. 그냥 아주 잠시만 중단하겠습니다. 연중이라 쓰고 휴재라고 읽어야 겠네요.
곧 3회가 업뎃 될꺼에요. 아마도. 그때까지만 잠시 사라져 있을게요!
안녕히계세요. 항상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암호닉 신청해주시고, 신알신 해주시고, 꼬박꼬박 댓글 달아 주신 분들..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제 맘 아시길 ㅠ.ㅠ!
안녕히 계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