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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공포물] 숲속의 안개 09 | 인스티즈

 

 

 

 

 

“근데, 명수 씨는?”

 

우현과 함께 걷던 성규가 물었다. 아, 먼저 둘러보겠다며 저쪽으로 갔어. 우현이 손가락으로 오른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자 성규가 그쪽을 잠시 보더니 먼저 앞서 가는 우현의 어깨를 두어 번 쳤다. 그에 우현이 뒤돌아보자 성규가 왼쪽을 가리키며 그럼, 나는 저쪽을 둘러볼게. 라며 우현에게 말했다. 우현이 걱정된다는 듯이 안된다고 말하자. 성규가 괜찮다며 우현을 설득했다.

 

“그럼 조심하고. 이따가 한 2시간 후에 다시 여기로 와. 길 잃어버리지 말고.”

 

내가 아기냐. 길 잃어버리게. 우현이 시계를 보고는 성규에게 말했다. 그러자 성규도 시간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시계가 없어 울상을 짓고 있자. 우현이 자신의 손목에 둘려있는 시계를 성규의 손목에 차주며 으이그. 칠칠맞기는. 이라며 성규의 머리를 아프지 않게 콩-. 하고 때렸다. 너는? 성규가 시간을 확인할 수 없는 우현에게 묻자 우현이 괜찮아. 나는 시간개념이 워낙 철저한 사람이라. 라며 넉살 좋게 웃어 보이고는 앞으로 걸어갔다. 남우현 조심해!!! 그리고 그 뒤로 우현을 걱정하는 듯한 성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성규. 성규 여기로 왔어요?”

 

자신이 계속 기다려도 성규가 나오지 않자, 우현이 성규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가 터지지 않는 이런 깊은 산 속에서 전화가 걸릴 리가 없었다. 우현이 초조하게 성규를 계속 기다리다 안 되겠는지 집으로 찾아갔다. 우현이 급하게 문을 열고 크게 말했다. 우현이 연 문 안의 집 상황은, 꽤 부산스러워 보였다. 무언가 없어진 소중한 물건을 찾는 것처럼. 우현이 신발을 대충 벗어놓고는 동우에게 가서 물었다. 지금 이게 무슨 일이에요. 그러자 동우가 여기저기 둘러보더니, 태민씨가 없어졌어요. 라고 말하고는 급히 집을 나섰다. 우현이 집에 성규가 있나 확인하려 방문을 열자, 명수가 방바닥에 앉아있었다.

 

“성규 본 적 있어요?”

 

“글쎄요. 본적은 없는 거 같은데.”

 

“혹시 성규 집에 오면 말해줘요.”

 

명수가 많이 초조해 보이는 우현을 보고는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꼭 찾아와요. 성규. 명수의 말은 꽤나 의미심장한 말 이였지만, 우현은 그런 것을 신경 쓸 틈도 없이 급히 다시 집을 나섰다.

 

 

**

 

 

다음 날 아침이었다. 우현은 꼬박 밤을 새우고는 해가 다 뜨고 나서야 집에 들어왔고, 결국 태민과 성규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우현이 아침밥만 먹고 다시 집을 나와 성규를 찾으러 갈 참이었다. 으, 으악!!! 우현의 비명에 모두 놀라 우현에게 달려갔다. 그리고는 이 전에 보던, 그런 똑같은 시체가 놓여있었다. 물론 저번에 있었던 시체들과 같게 잘린 팔과 다리에, 같은 자리에 놓인 시체에, 손가락과 잘리지 못한 한쪽 다리까지. 모든 게 그전과 같았다. 하지만 다른 게 한 가지 있다면, 그 얼굴이 어제 그토록 찾아다니던 태민이라는 것 정도.

 

“하…. 결국은. 이렇게 되는 거네요.”

 

“그러면, 태민씨도 도망쳤다는 건가요?”

 

“뭐... 지금까지 저희가 보고있는 상황으로는요.”

 

명수가 동우의 질문에 대답했다. 이런 시체로 나타났다는 건, 태민이 도망쳤다는 것. 하지만 도망칠 이유가 대체 뭐기에. 다들 이렇게 도망치는 건지. 동우가 태민의 시체로부터 등을 돌렸다. 유난히 정이 많은 동우는 다른 사람들보다 태민의 죽음을 더욱 슬퍼했다. 이렇게 되는 거 싫어서 그렇게 찾았는데... 동우가 눈 주위를 손으로 문지르고는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런 동우를 호원이 부축하였다. 그리고 남은 우현, 명수. 그리고 성종이 태민의 시체를 성열과 다른 몇몇 시체들이 있는 곳으로 옮겨 놓았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너무 슬퍼 말아요.”

 

우현이 유난히 슬퍼하는 성종을 위로해주었다. 사실 낯을 많이 가리던 성종의 말동무가 되어준 게 태민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성종이 많이 슬퍼하는 것도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우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성규를 찾지 못했기에. 내일 아침에 자신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보는 것이 성규의 시체가 아니길, 우현은 빌고 또 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미심장한미소)

아니...뭐....네....왜...글이....짧.....ㅈ....죠....글이 참 짧네요 마치 저처럼

...............................뭐 빨리 이런 글을 끝내버려야겠어요 이걸 쓰고있자니 제 머리가 더 아픈기분이 드는건 착각이겠죠

그나저나 태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탬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저는 여리의 아픔이 채 가시지않았는데 여기서 탬니까지 이러시면 정말 울거에요 눙물능

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탬니...하...태...ㅁ....민.... 제 잘못입니다 이런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무튼 빨리 이 지긋지긋한 글을 끝내야겠어요 뭐 곧 끝나겠네요 빨리 끝내고 시풔!!!!!!!!!!!!!!!

넹 제가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용 이것때무넹 한 3시간동안 컴터앞에 앉아있는거 같네영 빨리 화장실 갔다올게녕 뿌잉ㅇ_<

아무튼 제가 암호닉을 다 써드리진 못해찌만 사랑해여!!!!!!!!!!!!!!!!!!!!!!!!!!!!!!!!!!!!!!!!!!!!!!!!!!!!!!!!!!!!!!!!!!!!♥ 곱하기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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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신퀴에요 결국태민이가..헐...ㅠㅜㅜㅠㅠ성규는또어디간거고...명수의 그웃음은또뭐지...갈수록 그냥다의심하게되요ㅋㅋㅋㅜㅠ 범인누구에요ㅠㅠㅠ
11년 전
ifnt
태미뉴ㅠㅠㅠㅠ성규야 어디갔니 도라왕!!!!ㅠㅠㅠㅠㅠ명수는 대체 왜 웃은겨....ㅠㅠㅠㅠㅠㅠ범인은 대체 누구인겨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나니예여..아..결국 태민이도 갔습니다..헝헝 얘들아..흑..범인은 내가 꼭 아작을 내주마..성규야 얼른 덜아와..돌아와 돌아와 디시 돌아와..
11년 전
ifnt
탬니야....ㄸㄹㄹ 범인이 나오면 내가 때찌 해주께!!!ㅠㅠㅠㅠㅜㅠ성규야 돌아와....제바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상꼬맹이예요ㅠㅜ엉엉ㅠㅜ태민이가죽다니..나의마법으로 휘리릭-뿅!ㅠㅜ안살아난다..명수의 미소가 의심되는데요?ㅠㅜ범인은 안에있어!
11년 전
ifnt
탬니ㅠㅠㅠㅠㅠㅠ살아나렴ㅠㅠㅠㅠㅠㅠㅠ엉엉 탬니야 엉엉엉엉 범인은 이 안에 있어! 누구도 나갈수 엄써!!!!
11년 전
독자4
유자차에요...그대 미워.흥 댓글 내용 끝
11년 전
ifnt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어엉 제가 잘못해써요ㅠㅠㅠㅠ탬니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헐....결국 태민이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돌와와!!다시돌아와!!ㅠㅠㅠㅠㅠㅠ자까님 이러다 결말 다죽이는건,,설마 아니겠죠?그리고 명수는명수는 명수는 왜또!!!성열이를 잃어서 실..성?ㅠㅠㅠ마거ㅏㅁ거머리ㅏ먼리ㅓ미널 미ㅓ리어림널 나멘붕이야. 그리고 자까님 더더더더더덛더더더더더더더더더줘요 더더더더더더더덛더더더원해요 화장실다녀와서 다시써줘영♥ 저는 눈꽃축제다녀왔어요 대관령갔는데 정말 완전 장난아니게 추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덜덜덜떨면서 놀았어요 거기 날씨가 서울이 영하10도정도였나?그랬는데 그곳은 영하15도 이하였다는...정말 발에 동상걸리는줄 알았어요 생각보다 휑해서...ㅠㅠㅠㅠ실망했지만 그래도 얼음미끄럼틀도타고 눈봅슬레이랑 이것저것타고 놀았지요.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풀잠때리고 다이어트중인데 컵라면도 먹고.....흑..맛있엇어요. 자까님 우리 그럼 토요일날 보는거예요?그런거예요? 그럼 토요일날 성규를 죽이지말고 범인의단서를 가지고 오떼요! 반갑게 기다리고 이쓸께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코난처럼 추리를 해보겠어요
11년 전
독자5
아맞다 저 옵티2요
11년 전
ifnt
태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탬니야ㅠㅠㅠㅠㅠ....어 그 결말...좋은데여? 는 무슨 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죽다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명수야 정신 차리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더더더더ㅓ더더더ㅓ더두더더ㅓ덛 더 원해여? 알앙써영ㅋㅋㅋㅋㅋ헿...나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눈꽃축제!!! ㅇ...영하15도....아 역시 집이 좋군녘ㅋㅋㅋㅋㅋㅋㅋㅋ우엉 얼음미끄럼틀!!! 눈봅슬레이!!!ㅠㅠㅠㅠㅠㅠ헝 저도 가고싶어졌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컵라면...저도 먹고싶....ㅇ....뭐 집앞이 편의점이니 지금 사러 가야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날 성규가 살지 안살지는 미지수라능....성규야 살아 남으렴!!! 아자아자!!!! 헿 그대의 추리를 기다리고 이께쒀여♥
11년 전
독자5
오이에요ㅠㅠ엉어유ㅠㅠ성규어디갔어요 성규!!!!ㅋㅋㅋㅋㅠㅠㅡ태민ㅠㅠㅠㅠ
11년 전
ifnt
성규야ㅠㅠㅠㅠㅠㅠ태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곧 돌아올거에요....흑
11년 전
독자6
유산균이여..인픽에등장해서죽은은불쌍한내시키....엉엉엉엉엉엉엉규는또어디로증발?결국다죽는거아니에여?앙대 이럴순ㅇ벗어!!!!!(의미심장한 미소)ㅋㅋㅋㅈㅋㅋㅋ네 죄송해여 짠내풍겼어영 그럼 전20000잉피와탬니대리고 지구밖으로 뜰게여 행쇼하자 애들아 뿅!
11년 전
ifnt
탬니ㅠㅠㅠㅠㅠㅠㅠㅠ규는 제 마음속으로 증☆발★ 네 죄송해여 제가 잘못했어요 때리지만 말아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구밖으로 떠난다니요 잉피와 탬니는 두고 떠나시죠
11년 전
독자7
규밍이에요아작가님제심장쫄깃하게하지말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태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는어디간걸까요...?다음편이시급합니다현기증나네요.
11년 전
ifnt
심장이 쫄깃쫄깃!!!!!! 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ㄸㄹㄹ....성규야 꼭 살아서 돌아오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을 언능 들고 오겟씀등!!!
11년 전
독자8
감성 이에요 ㅠㅠ 안돼 ㅠㅠ 규야 어딨니 ㅠㅠ 일로와 내가지켜줄게....아마도...
11년 전
ifnt
규야....제발 돌아오려뮤ㅠㅠㅠㅠㅠㅠㅠ돌아올거에요!! 암 그렇고 말고!!
11년 전
독자9
리니에요!!!!!!!!!!!!!!!! 헐.. 결국 태민이가....갔네..ㅠㅜㅜㅜㅠㅜㅠㅠㅜ태민ㅇ허아하흐어ㅜㅠㅠㅠㅠㅠㅠㅠ좋은곳으로갔을꺼에요ㅠㅠㅠㅠ우리 열이랑 하늘에서 보고있을꺼여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빨리 범인을 찾아야해.. 남우현 어 그래 어 내가 그럴줄알았다!!!!!!!!!!!어 짜식ㄱ아 어 성규랑 같이다녀도 모자랄판에 뭐 뭘만나 산에서 뭘 어케 길을찾니!!!!!!!!!!헝ㅎㄹ엉ㅇ엇ㅇ성규어딨어푸ㅠㅜㅠㅜㅜ우리규어딨어요ㅠㅠㅠㅠㅠ우리 규좀찾아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규죽으면 진짜 앙대ㅠㅜ허아하어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범인좀잡아줘 남우현ㅇ엉ㅇ엉 왜 이다음엔 글이없어....다음편이 시급해여.. 다음ㅇ편엔 우현이가 어 범인 잡게해주세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 소취소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규가ㅠㅠㅠ 살아서 돌아오게 해주소서 ㅜㅜㅠㅠㅜㅜㅜㅠ 재밌게 보구가요!!!!11그나저나 명수 저 의미심장한미소는 뭘까요 ㅇ...아 도대체 누구야!!!머인 나오기만해봐진짜 엉덩이 떄찌떄찌ㄸ쨰ㄸ찌!!떄!!!찌!!!!해줄꼬야!!!!1
11년 전
ifnt
태미뉴ㅠㅠㅠㅠㅠㅠ탬니...흡....이 남우현!!!!!!성규 하나 지키질 못하고!!!!!!!!!!po남자wer를 뽐내며 나가더니 이렇게 될줄 알앗어!!!!!!!!!이 남ㄹ우현!!!!!!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성규야ㅠㅠㅠㅜㅜㅜㅠㅠ돌ㅠㅠㅠㅠ아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ㅜㅜ우현아 꼭 범인 좀 잡아줘....흡....ㅠㅠㅠㅠㅠ재밋게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군녀!!!!쀼쀼 범인이 밝혀지면 모든 암호닉들에게 맞게 생겼다능....불쌍한 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서 뵈요!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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