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암 ㅅㅎ 이름은 밝히지 않을게... 내주위사람들이 알면...ㅋㅋ부끄러워...
내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내 애인 때문이야.... 아 내애인은 남자임 나도 남자... 동성애 혐오자는 조용히 나가줘
애인이 나보다 4살많고 난 이십대 건장한 대한의 건아야
우리 형이랑 나랑 사귄지 3년반? 4년 정도 됐는데 아직...아직ㄱ...... 4년정도면 할만하지않아?
매일밤 미칠꺼같아....미쳐....
내가 처음사귀자고한날 형 지켜준다고 그랬는데.....
..............
^.ㅠ
사람은 말 조심해야되...........
얼마전에 형네 집 놀러갔는데 형이 너무 예쁜거야..항상예쁜데 그날따라 입술도 막....눈도 막.... 쨋든 예뻐서
기습키스했는데 벅차게 따라오다가 내가 옷말아올리니깐 눈물 그렁그렁해서 내 손잡더니
ㅅㅎ.... 나...나 안지켜줄꺼야? 나 지켜준다해짜나.... 안지켜줄꺼야?
ㅋ..ㅎㅎㅎ.....이형이 발음이 않좋은데.... 눈물그렁이면서 이러니깐 마음이 약해지더라....
그래서.. 결국 미안하다하고 옷 제대로 해준다음에 뽀뽀해주니깐 눈물은 어디가고 방실방실 눈웃음 치면서
ㅅㅎ은 역시 약속으 ㄹ잘지켜! 이러더라구여....
내 나이 스물에ㅠㅠㅠㅠㅠ꿈에서나 우리형이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야되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엉엉꺼이꺼이
우리형이 ㅠㅠ 요정이라 ㅠㅠㅠ그런가 ㅠㅠㅠ 우리형 성욕폭발안하나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여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진짜 고자될꺼같아ㅠㅠㅠㅠㅠㅠ
형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형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