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준희야~~ 오늘은 글 덧글 다 세나가 쓰기로 했어! 난 내일 보자~~ 어제 못와서 미아내T-Tㅎㅇ 오세나임ㅋ 언니가 맨날 잘하지도 못하는 폰 붙잡고 있더니 이거였네ㅡㅡ 비번을 싹 바꾸던가 해야지ㅡㅡ ㅋㅋㅋㅋㅋ 어쨌든 언니가 어디까지 품? 오세훈 개새랑 뽀뽀한 거 까지 풀었지? 나 사실 아픈 거 가벼운 감기였음ㅋㅋㅋ 자고 일어나니까 나은데 그냥 오세훈이랑 짜고 아픈 척 함ㅇㅇ 걔나 나나 같이 놀이공원 가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랑 둘이 갈거임^^그래서 오세훈이 내 방에 존나 흥분해서 들어오더니 야 나 누나랑 뽀뽀함ㅋㅋㅋㅋㅋ 이러는 거임;; 내가 어이 없어서 꺼지라고 했더니 나와 보래 ㅋㅋㅋ 나가봤더니 얼굴 새빨개져서 멍때리고 있더라 ㅋㅋㅋㅋ 귀엽긴 했음 언니 내 거^^ 탐내는 애들 많던데 내 거임 루팡해가지마ㅡㅡ쨌든 나 나가니까 언니 당황해서 어? 세나 마니 아파?? 하면서 이마에 손 얹으려고 하는데 우리 키차이 10센치^^ 되게 어정쩡한 자세 됨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언니 나 보러와준거야? 하니까 얼굴 빨개지면서 언니가 죽 끓여줄게! 하면서 피하려는 거임ㅋㅋ 내가 안고 언니 가지마여 이렇게 좀 있게; 이랬음ㅋㅋ 나 좀 로맨티스트 같음? 앎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고 있는데 오세훈년이 와서 방해함ㅋ 질투하니^^? 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떨어지고 언니랑 둘ㅇ이서 노려고 하는데 오세훈이 자꾸 찝쩍대서 포기하고 결국에 셋이서 도시락 깜ㅋ 우리 언니 요리 존나 잘하더라ㅋㅋㅋ 오세훈은 혼자서 처먹고 난 아프니까 언니한테 먹여달라고함^^ 그렇게 한참 놀다가ㅋㅋㅋ 찌질이들(김종은 외 3명) 이 문병와서 걔네 좀 놀아주고 보내니까 늦었더라ㅋㅋㅋ 언니 꾸벅꾸벅 조는데 병아리 같았음^^ 그래서 나랑 같이 잘려고 내 방으로 가는데 오세훈이 넌 위험하다고 안된단거임;; 니가 더 위험해^^;; 그래서 결국에 내가 오세훈 방에서 자고 오세훈 소파에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이 새끼^^ 렉이 너무 심해서 더 쓰지도 못하겠다 내일 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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