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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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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올까 했는데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날 푹푹 쪄서 음식 상하기 쉬우니까 조심해라 너네.
왜냐면 시발 내가 지금 배가 아픈 것 같거든.. 아 존나..
야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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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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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야백현
쓰담쓰담, 상근이 안 덥냐. 형아가 털 밀어줄까? (크와앙아아ㅏㅇㄹ 결국 물림) 그래.. 그냥 둘게..
10년 전
독자1
에어컨을 틀어도 바람이 안 시원해진다. 경수 쪄 죽는다. 쥬금.
10년 전
야백현
ㅋㅋㅋㅋㅋㅋㅋ 아 도경수 존나 오랜만이네. 쓰차는 다 풀렸냐
10년 전
독자2
저는 그 경수가 아니에여...또륵...
10년 전
야백현
예.. 그래서 제가 어.. 미안요..
10년 전
야백현
아 잠시만.. 제가 아는 도경수 아니면 존나 미안함요..
10년 전
독자3
괜찮아요... 또륵... 그나저나 뭘 먹었길래 배탈이 나요
10년 전
야백현
아 진짜 미안.. 그냥 식탁에 있던 김치찌개 데워서 먹었는데 배가 살살 아프네. 경수는 밥 먹었냐
10년 전
독자4
어휴 안 미안해해도 괜찮아여. 그럴수도 있지, 뭐. 요즘 음식 상온에 두면 안되는데... 조심! 나는 아직 안 먹었어. 방금 일어나서 아직 입맛이 없당.
10년 전
야백현
4에게
엉.. 앞으로 먼저 물어봐야겠다. 하긴, 원래 그렇게 먼저 물어보는 게 맞는 건데. 내가 정신이 나갔나. 방금 일어났어? 대학생인가
10년 전
독자5
야백현에게
백혀니가 아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할게. 아픈 거 얼른 나아야지. 응, 대학생이야. 근데 방학인데 학교를 매주 나가는 게 함정... 내 방학... 내 휴일... 또륵... 이번 방학에는 놀러가는 것도 포기해야...
10년 전
야백현
5에게
미친.. 방학인데 학교를 매주 나간다고? 왜? 과제같은 거 있냐
10년 전
독자9
야백현에게
과에서 준비하는 게 있어서 그거 체크하느라 맨날 나가야 해... 심지어 집도 학교 근처여서 안 나가면 전화까지 와. 엉엉.. 백혀나 살려조:-(
10년 전
야백현
9에게
와.. 대체 얼마나 대단한 걸 준비하길래.. 힘들겠다. 언제 끝나는데 그거?
10년 전
독자11
야백현에게
방학 끝나기 6일 전? 에라이. 학교는 우리에게 방학을 다시 줘라! 백현이는 방학동안 계획 있어?
10년 전
야백현
11에게
6일 전? 미쳤네. 난 그냥 방학 동안 음.. 놀으려고.. 시발 이렇게 말하니까 존나 잉여 같네. 이리저리 놀러 가려고 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야백현에게
우와아... 부럽다. 나 대신에 많이 놀러다녀, 백현아ㅜㅜ... 방학은 정말 방학처럼 보내고 싶었는데 대학까지 와서 이러고 있다니! 으아...12시 넘어가니까 더 더워진다.ㅏ 나 쥬금.
10년 전
야백현
13에게
토닥토닥.. 힘내라.. 무슨 방학 6일 전까지 할 일을 내주고 지랄이야, 학교가. 학기중에 확 끝내버리지.. 답 없네. 그치, 존나 더워.. 맙소사. 날씨가 미쳤다 진심.
10년 전
독자15
야백현에게
날씨가 미쳤어, 정말. 나 이제 씻고 나갈 준비 해야겠다. 씻고 다시 올게!
10년 전
야백현
15에게
아, 학교 이제 가냐.. 그래 시원하게 씻고 와라. 개운하겠다.
10년 전
독자6
안녕.
10년 전
야백현
안녕, 점심은 먹었냐
10년 전
독자7
김치볶음밥. 넌
10년 전
야백현
어, 나는 김치찌개. 두부 맛있어서 기분 좋았다.. 김치볶음밥 맛있었겠네.
10년 전
독자8
고기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
10년 전
야백현
8에게
아아.. 고기 많이 들어간 거 좋지. 김치찌개에는 고기가 몇 점 안 남아있더라. 그게 좀 아쉬웠음요..
10년 전
독자10
야백현에게
김치찌개 안에 있는 고기는 별론데, 나는.
10년 전
야백현
10에게
그래? 하긴 사람마다 다르지.. 그럼 너는 그 뭐냐, 참치 김치찌개를 더 좋아하냐
10년 전
독자12
야백현에게
고민 되는데. 이왕이면 참치.
10년 전
야백현
12에게
오호.. 맞아, 참치도 맛있지. 근데 난 참치는 그냥 그 참치 캔 그대로 먹는 게 제일 좋더라. 그래서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좋아. 야 그나저나 오늘 날씨 존나.. 존나 덥지 않냐..
10년 전
독자14
야백현에게
방금 일어났는데 덥다 아...
10년 전
야백현
14에게
그치, 존나 덥다니까.. 나도 사실 더 자려고 했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일어났다.. 근데 방금 일어난 거면 너도 대학생?
10년 전
독자16
야백현에게
그렇지. 졸리다.
10년 전
야백현
16에게
ㅋㅋㅋㅋㅋ 더 자라고 하고는 싶은데 내가 심심하니까 자지 말고 놀아줘..
10년 전
독자17
야백현에게
오냐. 근데 우리 처음인가
10년 전
야백현
17에게
글쎄? 음.. 그런가. 네가 나한테 말 거는 게 처음이면 처음이지 않냐
10년 전
독자18
야백현에게
많이 본 것 같아서.
10년 전
야백현
18에게
ㅋㅋㅋㅋㅋ 그런가. 내가 그렇게 글을 열심히 올렸었나. 뿌듯하구만! 아 근데 그래서 넌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10년 전
독자19
야백현에게
김 우빈인데.
10년 전
야백현
19에게
어어, 처음이다. 완전 처음! 그냥 나는 김우빈이랑 말을 해 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야. 헐 미친.. 조, 존나 반갑다..
10년 전
독자20
야백현에게
아 그러냐. 처음이면야. 자주 와야지
10년 전
야백현
20에게
와, 자주 오면 난 좋지. 존나 감사요.. 잠은 이제 좀 깼냐
10년 전
독자21
야백현에게
오냐. 밥은 당연히.
10년 전
야백현
21에게
아 맞아. 김치볶음밥 먹었다고 했지. 그럼 이제 뭐 할 예정임요?
10년 전
독자22
야백현에게
집에 가야지.
10년 전
야백현
22에게
어? 그럼 아직 집 아니었냐. 놀러 갔던 건가?
10년 전
독자23
야백현에게
본가 잠깐.
10년 전
야백현
23에게
아아.. 그럼 평소에는 자취?
10년 전
독자24
야백현에게
그렇지. 좋다 자취
10년 전
야백현
24에게
와.. 아, 자취 존나 부럽다. 나도 자취하고 싶은데.. 근데 끼니 해결하는 건 좀 불편하지 않냐. 주변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그게 불편하다던데.
10년 전
독자25
야백현에게
굶지 당연히.
10년 전
야백현
25에게
병신.. 왜 굶냐, 굶긴. 빵이라도 사 먹고 그래..
10년 전
독자26
야백현에게
돈 아깝다.
10년 전
야백현
26에게
나중에 굶다가 영양실조로 쓰러져서 입원비로 나가는 돈이 더 아까워. 그러니까 든든하게 챙겨 먹으라고요. 알았냐
10년 전
독자27
야백현에게
오냐. 잔소리 알았다
10년 전
야백현
27에게
착하다. 집에는 언제 가냐
10년 전
독자28
야백현에게
그러게. 가기 귀찮다
10년 전
야백현
28에게
귀찮으면 하루 더 있으면 되지 않나. 혼자 있는 게 편하긴 존나 편한데... 야 근데 지금 나가면 쪄 죽을 텐데.
10년 전
독자29
야백현에게
터미널까지 가까우니까 뭐. 알바가야지 내일은
10년 전
야백현
29에게
아아.. 알바? 주말에 하냐. 어디서 하는데?
10년 전
독자30
야백현에게
주말알바가 시급이 쎔. 집 근처에서
10년 전
야백현
30에게
오오.. 어떤 거 하는데?
10년 전
독자31
야백현에게
캐셔.
10년 전
야백현
31에게
막 마트에서 계산해주고 그러는 거? 헐 대박.. 멋있다.
10년 전
독자32
야백현에게
대체 뭐가...
10년 전
야백현
32에게
멋있지 않냐.. 나 초딩 때 이마트에서 그런 거 하는 거 보면 존나 빤히 쳐다봤는데.. 철컹! 하면서 서랍 열리면 그 안에 돈 들어있고.. 막 카드 긁어주고..
10년 전
독자33
야백현에게
현금 영수증이 얼마나 짜증나는데..
10년 전
야백현
33에게
미안.. 제가 바로 항상 현금 영수증 챙기는 1인입니다..
10년 전
독자34
야백현에게
처음부터 말해주던가.. 하.. 하는건 좋은데 영수증 다 나오고 나서 말함..
10년 전
야백현
34에게
아아.. 그런 건 진짜 짜증나겠다. 난 그래도 미리 말하는데.. 아니면 아예 체크카드로 계산하거나.. 그거 하면 현금 영수증 필요 없다며?
10년 전
독자35
야백현에게
신청 해 놓으면 필요없다고는 하더라
10년 전
야백현
35에게
오.. 아무튼, 짜증나겠다 그런 건. 토닥토닥.. 힘내라.. 그거 빼곤 다른 거 힘든 건 없고?
10년 전
독자36
야백현에게
서있는게 힘들지. 물론 앉기는 하는데.
10년 전
야백현
36에게
아아.. 그것도 그렇겠다. 집에서 다리 주물주물 자주 해야겠네. 역시 돈 버는 건 쉽지 않아..
10년 전
독자37
야백현에게
남의 돈 받는게 어디 쉽나.
10년 전
야백현
37에게
그렇지.. 나도 처음엔 친구랑 존나 큰 포부를 가지고 우리 방학하자마자 알바구해서 돈 벌자! 그랬었는데..
10년 전
독자38
야백현에게
그래서 알바 해?
10년 전
야백현
38에게
아니.. 그냥 존나 잉여야 잉여. 대왕잉여..
10년 전
독자39
야백현에게
와우. 나도 주말 아니면 잉여지.
10년 전
야백현
39에게
와우. 대신 난 집안일.. 이따가 두 시부터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려야지.. 후
10년 전
독자40
야백현에게
주부다 주부.
10년 전
야백현
40에게
존나 하기 싫은데 이거라도 해야지.. 아오, 귀찮아..
10년 전
독자41
야백현에게
귀찮아도. 잘 해라. 아. 나도 집 가면 해야지.
10년 전
야백현
41에게
그래야지. 내가 스스로는 잘 안 해도, 시키면 잘 하니까. 야 근데 오늘 진짜진짜 덥다. 날씨 미친 거 아니냐
10년 전
독자42
야백현에게
지금 버스타러가려고 하는데 무서운거 아냐..
10년 전
야백현
42에게
음.. 하늘은 존나 예쁜데 시발 햇볕이.. 썬크림 발랐냐
10년 전
독자43
야백현에게
귀찮아서 안 바른다.
10년 전
야백현
43에게
야, 나도 원래 그런 거 잘 안 챙겨바르는데 요새는 진심 발라야 된다.
10년 전
독자44
야백현에게
잘 타지도 않아서. 뭐
10년 전
야백현
44에게
그러냐.. 존나 부럽다. 야 근데 자외선 많이 쬐면 피부암 생긴다고 하지 않냐. 지금 밖에 자외선.. 개쩔텐데.
10년 전
독자45
야백현에게
모자 쓰고 가마.
10년 전
야백현
45에게
좋은 생각이십니다요. 팔은?
10년 전
독자46
야백현에게
긴팔 입으마.
10년 전
야백현
46에게
긴팔.. 쪄 죽을 텐데.. 그래, 집 가자마자 시원하게 샤워해라. 난 이제 빨래 돌려놓고 설거지랑 청소해야 돼. 아, 존나 귀찮다
10년 전
독자47
야백현에게
부인. 열심히 하세요.
10년 전
야백현
47에게
휴, 답 기다렸다가 가려고 했더니 부인이라뇨. 네 부인 여기 없는데? 그냥 빨래 돌리러 가버릴 걸 그랬네. 일단 나 콩이 데리고 온다.
10년 전
독자48
야백현에게
오냐. 부인. 다녀오세요
10년 전
야백현
48에게
후.. 부인은 다른 데 가서 찾으시고요.
10년 전
독자49
야백현에게
예, 부인
10년 전
야백현
49에게
시발..? 아오.. 무시해야지. 집에는 가고 있냐.
10년 전
독자5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세시 정도에 간다
10년 전
야백현
50에게
그러냐. 아 존나 역시 콩 데리고 있는 건 존나 불편해. 근데 아까 버스타러 간다고 하지 않았냐
10년 전
독자51
야백현에게
빈둥빈둥 거림.
10년 전
야백현
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맨날 하는 짓이라서 뭐라고 못 하겠다. 세시에 간다고? 그러면 난 세시에 다시 청소기 돌려야지.
10년 전
독자52
야백현에게
지금 나가야겠다. 아..
10년 전
야백현
5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가라. 조심해서 가. 너 지금 가면 나도 지금 청소기 돌려야겠네. 할 것도 없는데.
10년 전
독자53
야백현에게
하. 너무 더워 죽겠다
10년 전
야백현
53에게
나도.. 아 시발, 청소기 다 돌렸다.. 40분에 씻으러 가야지. 집 도착했냐
10년 전
독자54
야백현에게
이제 출발인데? 세시간 걸린다
10년 전
야백현
54에게
이제 출발이라고? 와, 세시간.. 머네 멀어. 버스안에서 푹 자라. 멀미는 안 해?
10년 전
독자55
야백현에게
당근. 그런거 없지.
10년 전
야백현
55에게
존나 부럽다..
10년 전
독자56
야백현에게
멀미해?
10년 전
야백현
56에게
엉.. 그래서 차 타기만 하면 잔다..
10년 전
독자57
야백현에게
같이 있으면 장난아니게 괴롭힘 대상이였을듯
10년 전
야백현
57에게
같이 안 있어서 존나 다행..
10년 전
독자58
야백현에게
왜 아쉽지.
10년 전
야백현
58에게
뭐가 아쉽냐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9
야백현에게
심심해서 그런가
10년 전
야백현
59에게
그런가보지.. 버스 출발 했냐
10년 전
독자60
야백현에게
오냐. 올라가서 온다. 심심해도 참고 놀고 있어라.
10년 전
야백현
60에게
ㅋㅋㅋ 세 시간이면, 여섯시? 그때면 나도 없을지도 모르는데. 난 그럼 새 글이나 올려야겠다.
10년 전
독자61
야백현에게
여튼. 조금 있다가 봅시다. 여보.
10년 전
야백현
61에게
후.. 여보고 부인이고 여기서 찾지 말라니까 그러네.. 오야, 푹 자고 조심해서 가라.
10년 전
ㅂㅂㅂ
존나더워..
ㄴ
10년 전
야백현
그치, 시발 오늘 날 진심 개덥다.
10년 전
독자62
오늘 마카롱 샀다
10년 전
야백현
마카롱...! 무슨 맛이냐
10년 전
독자63
다양하게. 존나 비싸...
10년 전
야백현
63에게
오... 마카롱 맛있냐
10년 전
독자64
야백현에게
어어. 난 진짜 좋아한다.
10년 전
야백현
64에게
오... 나 태어나서 한 번도 안 먹어봤어 마카롱. 빵이냐
10년 전
독자65
야백현에게
...?이런거야
10년 전
독자66
65에게
그냥 과자같은거
10년 전
야백현
66에게
오.. 막 그런 건가? 그 뭐지.. 그거 뭐냐 롯데샌드 같은 그런 거?
10년 전
야백현
66에게
나 좀 오래 자리 비울 것 같다.. 이따가 밤에 와서 답글 달아줄게! 이따가 볼 수 있으면 보자. 종대 수업 열심히 듣고!
10년 전
독자67
야백현에게
롯데샌드ㅋㅋㅋㅋ알겠어 좀 있다 볼 수 있으면 보자.
10년 전
야백현
67에게
왔다 ㅋㅋㅋㅋ 부대찌개 먹음요
10년 전
독자68
야백현에게
맛있었ㅇ냐?
10년 전
야백현
68에게
ㅋㅋㅋㅋㅋ 나 원래 부대찌개 잘 안 먹는데, 존나 맛있더라
10년 전
독자69
야백현에게
나도 원래ㅐ 잘 안먹는데.
10년 전
야백현
69에게
아 진짜? 난 그 안에 햄이 싫어서 안 먹었었는데, 여기서 먹은 건 괜찮더라 그냥. 넌 저녁 뭐 먹었냐
10년 전
독자70
야백현에게
난 게 먹었어
10년 전
야백현
70에게
오오... 맛있었냐 게. 아, 종대야 여기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게 터져서 답답해서 안되겠다. 나 아마도 내일 집 가니까 내일 컴티로 올게. 아.. 존나 미안하다 진짜. 미리 잘 자고. 내일 볼 수 있으면 보자.
10년 전
독자71
야백현에게
알겠어, 내일 보자.
10년 전
독자72
야백현에게
오늘 안ㄴ와?
10년 전
뽀
뽀님♥이 오셨어.
10년 전
야백현
뽀 존나 오랜만이다. 지금은 자겠지? 아무튼, 푹 자고 다음엔 꼭 같이 대화 하자. 잘 자 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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