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8반이쁘니 전체글ll조회 770l 1

작가의 말

안녕하세여 작가입니다 맛보기에여 한번 질러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은 없을지도...ㅇㅅㅇ 욕주의해주세여..ㅎㅎㅎㅎㅎ 


 


 


 

#.00 프롤로그  


 


 


 


 


 

 

[EXO/세훈] 11반에 대표 비글 너징 #.00 | 인스티즈 


 


 


 


 


 


 


 

"야 김징" 


 

"아 저새끼 아까 전부터 저 지랄이네.."  


 

"야아아아아아아!!!!!!!" 


 

"..." 


 

"아오씨!!!!!!대답 좀 하라고!!!!!!!!!!!!!!!!!!!"   


 

계속 무시하는 징어의 행동에 화가 났는지 세훈은 징어의 책상을 내려친다 


 


 

아! 


 

내려침과 동시에 들려오는 소리에 결국은 징어가 세훈을 쳐다보자 내려친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며 징어를 노려보는 세훈이다 


 

"개년.." 


 

"뭐 어쩌라고 니가 내려쳤지 내가 내려치라 했냐 병신새끼" 


 

아오 저걸 확.. 아프지 않은 손으로 위협같지도 않은 위협을 하고는 징어 옆에 앉는다 


 

그때 다가오는 징어의 진짜 짝꿍 백현,  


 

"오세훈 뭐냐 꺼져라 내자리다" 


 

"아 그냥 내 자리에 앉아봐! 나 지금 얘랑 할 얘기 있어" 


 

신경질을 부리며 세훈이 대답을 하고는 계속 징어를 째려본다 


 

그러자 이번에는 징어의 앞자리이자 세훈의 짝꿍인 찬열이 다가온다  


 

"미친, 김징어 아직도 삐져있냐?? 야 오세훈 빨리 풀어주라고" 


 

찬열의 말에 시선을 찬열 쪽으로 옮기는 세훈 


 

"아 미친! 내가 풀어주고 싶어도 이게 대답도 안하잖아"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고는 다시 징어를 째려본다 징어는 사납게 생긴 세훈이 무섭지도 않은지 신경도 안쓰고 핸드폰을 만진다 


 

"니가 그딴 식으로 나오니까 그렇지 병신아 김징어 어제 5시간 기다렸대~ 미친새끼 무슨 잠을 오후6시까지 자" 


 

백현의 말에 새삼스레 징어의 눈치를 보는 세훈 


 

"..미친 야 니 진짜 5시간 기다렸어..? 금방 들어갔다며.." 


 

"..." 단단히 화났는지 대답도 안하는 징어 


 

"야..미안해.. 아 시발 말을 해줘야지 똥개새끼야! 그걸 왜 이제야 말해!!!!"   


 

괜히 백현에게 화를 내는 세훈을 보며 찬열은 혀를 찬다 


 

"쯧쯧, 김징어 어제 6시까지 기다리다가 도경수가 발견해서 밥 먹이고 들여보냈대 새끼야" 


 

이에 백현은 맞장구를 치며  


 

"맞아맞아. 우리 경수 아니였으면 징어는 삐진게 아니라 널 죽였겠지.."  


 

백현의 말에 세훈은 징어의 눈치를 본다 


 

"야아... 화났어?? 징어야.. 화났어?? 응??" 


 

세훈이 이제야 안절부절하자 세훈을 쳐다봐주는 징어 


 

"세훈아" 


 

"으..응?" 


 

"오세훈" 


 

"응!! 말만해!!! 내가 다 해줄게!!!!!" 


 

세훈은 징어가 드디어 화가 풀렸나싶어 기분좋게 대답한다 


 

"세훈아 그러면.." 


 

징어가 뜸들이자 세훈은 애타는 표정으로 징어의 입만 봤고 찬열과 백현 그리고 언제 온건지 준면까지 빤히 쳐다보고 있다 


 

"그러면..음.. 어떡할까..? 아!" 


 

생각이 났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곧 예쁘게 웃고는 세훈의 눈을 보며 말한다 


 

"제발 꺼져서 입 좀 닥치고 있어 시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김징어 미친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김징어 존나 빡쳤다 이번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징어야..예쁜말 써야지.."  


 

이와중에 고나리질하는 준면을 한번 쳐다본 징어는 다시 예쁘게 웃고는 세훈에게 말한다 


 

"귀먹었어 세훈아? 시발 꺼지라고 개새끼야 니 긴 하관 보고싶지 않으니까;;" 


 

징어의 말에 세훈은 벙쩌있다가 이내 일어나고는 징어를 노려본다 


 

"뭐 시발 나 어제 5시간 동안 서서 기다렸어 니가 날 째려볼 입장이나 돼? 개새끼야 전화도 안받고 시발놈 죽어라 그냥" 


 

징어는 노려보는 세훈이 맘에 안든다는 듯 다시 한번 말을 뱉고는 고개를 휙 돌려 찬열을 쳐다본다 


 

"찬녀라 나 배고파 " 


 

"...엉?" 


 

"배고프다고 샹 가서 카카오빵 사와 덤으로 엔요도" 


 

본인을 무시하고 찬열한테 빵을 사오라고 하면 징어를 계속 해서 노려보던 세훈은 화난듯 반에서 나가버린다 


 

"헐..야 김징! 오세훈 화났나봐!!"  


 

백현의 깨방정스러운 말에 징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말한다 


 

"지가 화나면 어쩔거야 5시간 동안 머리박고 있으면 봐주지 뭐" 


 

징어의 말에 세훈의 자리에 앉아있던 백현의 옆에 서있던 준면이 징어의 옆자리에 앉고는 말한다 


 

"징어야.. 근데 세훈이 진짜 화났으면 어떡해? 세훈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잖아.." 


 

"나도 일부러 화난거 아닌데? 화가 나지는걸 어떡해~"  


 

징어는 준면을 보며 장난스레 대답한다 그 때 다시 열리는 교실 문 


 

"어? 뭐야.. 도경수잖아?" 


 

"경수?" 


 

찬열의 말에 뒷문 쪽을 본 징어의 얼굴의 웃음이 번진다 


 

"경수야!!!!도경수!!!!!!!!!!!!!!!!!! 우리 이쁜이!!!!!!!!" 


 

"참나.. 누가 너 예쁜이야" 


 

"너잖아~" 


 

징어의 애교스런 말에 웃으면서 징어의 뒷자리에 가방을 놓는 경수  


 

"오세훈은 어딜 그렇게 뛰어가냐?" 


 

"걔가 어딜 뛰어가?"  


 

경수의 말에 의아한 듯 물어보는 찬열 


 

"화장실가서 눈물 좀 훔치려나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의 말에 히히덕 거리는 징어와 찬열 


 

"경수야 세훈이 울고있었어?" 


 

준면의 걱정스런 말에 경수는 어이 없다는 듯 비웃는다 


 

"걔가 울 위인이냐? 왜그러는데? 그리고 화장실 가는것도 아닌거 같던데?" 


 

"그럼 학교 뒤뜰에 가서 울려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웃는 징어 


 

"에휴..."  


 

신난 찬열과 백현 그리고 징어를 보며 한숨을 쉬고는 준면은 경수에게 몸을 돌려 말한다 


 

"징어가 어제 세훈이 5시간 넘게 기다렸다며.. 그래서 세훈이가 계속 화풀라고 했는데 징어가 화나서 욕하면서..뭐.. 너도 징어 성격 알잖아.." 


 

아~  


 

이제야 생각났다는 듯 경수는 탄식을 뱉는다 


 

이 때 시끄럽게 다시 열리는 교실 문 


 

"아 미친.. 누가 이렇게 무개념스럽게 시끄럽게 여냐..아..워매 오세훈이네"  


 

찬열의 말에 백현의 우는 흉내를 보면서 웃던 징어가 앞문을 쳐다본다  


 

그곳에는 한참 뛰었는지 씩씩거리는 세훈이 서있었다 


 

징어는 기분 나쁘다는 듯 표정을 구기며 다시 고개를 돌려 찬열을 본다 


 

"야!! 박찬녈!! 빵 사오라고!! 빵!! 무지랑 콘이랑 같이 있는 스티커를 뽑아오란 말야!!" 


 

말을 돌려버리는 징어를 다시 쳐다본 찬열은 방긋 웃으며 "조기~ 있네! 저어~기!" 라 말한다 


 

응? 


 

찬열이 가리키는 쪽을 보니 세훈이 있었고 그 세훈의 왼손에는 엔요가 오른손에는 카카오빵이 들려있었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빵셔틀 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웃는 백현과 뭐가 그리 신나는지 징어를 때리며 웃는 찬열 


 

그리고 조용히 웃고있는 준면과 경수 


 

세훈은 숨을 고르며 무리 쪽으로 다가간다  


 

"씨이발... 존나 수치스러워.. 내가 빵사러 직접 가다니.. 공식 빵셔틀은 박찬열인데..." 


 

뭐라 궁시렁거리며 준면 앞에 서서는 괜히 신경질을 낸다 


 

"김준면 일어나!!! 내자리야!" 


 

"미친놈 거기가 왜 니자리야 내자리지;" 


 

백현의 말은 무시하면서 준면을 억지로 일으킨 오세훈은 다시 의자에 앉아 조심스럽게 징어에게 빵과 엔요를 건낸다 


 

이에 준면은 살짝 웃으며 원개 종인의 자리지만 항상 지각을 해서 비어있는 종인의 자리에 앉고는 징어를 살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는 징어 


 

"..왜... 다른거 사와? 초코롤 싫어??" 눈치를 살피며 묻는 세훈에 정색하던 징어는 다시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됐어 병시낰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불쌍해서 봐준닼ㅋㅋㅋ 그 대신 무지 안나오면 다시 사와라" 


 

빵을 받아 들고는 바로 까서 스티커부터 확인하는 징어 


 

"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다시 출동!!!!" 찬열이 징어의 스티커를 보고는 세훈을 비웃는다 


 

"..ㅋ 다시 갔다와라 세훈아 징어 저거 못생겼다고 싫어해" 


 

"뭔데??뭔데???" 백현이 징어의 손에 있는 스티커를 쏙 뺏어 보고는 풉- 웃는다 


 

"이야~ 징어가 제일 싫어하는 복숭아네!! 세훈아 빠빠!! 그 토끼같이 생긴 단무지랑 공룡인지 악어인지 그거 아니면 징어는 화 안풀거다~ 어여 다녀와! 어여!" 


 

깝죽 거리는 백현의 머리를 빡! 한대 치고는 징어를 쳐다 보는 세훈 


 

"야.. 나 진짜 다시 다녀와?" 


 

"응" 


 

단호한 징어의 말에 다시 일어나는 세훈 


 

"씨이발... 그 무진가 토낀가 나오면 화푸는거다?" 


 

"싫어 콘이도 같이 나와야돼" 


 

"아오..그래 콘인가 뭔가 악어새끼도.. 진짜 풀거지?? 응??"  


 

그래!! 그러니까 빨리 갔다와!! 1교시 시작하기 전에!  


 

징어의 말에 궁시렁 거리며 다시 뛰어가는 세훈 


 

그 모습을 보며 한참을 웃는 찬열과 백현 그리고 징어다 


 

준면과 경수는 그런 세훈이 불쌍하는 듯 혀를 찬다 


 


 


 


 


 


 


 


 


 


 


 


 


 


 


 


 


 


 


 


 


 


 


 


 


 


 


 


 


 

으앙 망작 스멜 


 

세훈이랑 이으려고 생각 중인데 어떠세옄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 넣을까여?? 야흫 


 


 


 

그리고 혹시 이런식으로 소설체보다 빙의글..? 문답?? 그런 식이 더 편하신가요?? 

그니까 예를들어 

너징이 화를 내자 세훈이 너징을 노려봤어 

이런식으로요!!  


 

소설체(현재 글) 111111111 

빙의글체?? (예시) 222222222 


 

그리고 투표도 해주세영ㅎㅎㅎㅎㅎ  


 

혹시 삼각관계가 좋으시다면 댓글에 작성해주시면 세컨 남주도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당ㅎ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자1
오세훈귀여어ㅓ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
이런글 좋습니다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
9년 전
비회원146.94
세훈이가 징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15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37 1억 05.01 21:30
나…3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4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4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7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20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5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2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4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22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8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22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7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5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5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6/27 10:34 ~ 6/27 1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