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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앨리스 전체글ll조회 358l 6





사람마다 소중한 것은 각기 다르다.

그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내걸 수 있는 것도 다르다.



너는 네 목숨을 내걸고도 지키고 싶은 게 있어?

아니면 생명이 대가여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나?





[HQ/시뮬] Dreaming Wonderland | 인스티즈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외딴 산속에 갇히고 말았다.

그러다 발견한 저택에 잠깐 몸을 숨기기로 하는데…


왜 그칠 생각을 안 하지?

우리 이미 숙소 예약도 했단 말이에요.


…별일 없이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겠지?





[HQ/시뮬] Dreaming Wonderland | 인스티즈




배가 고프면 햇빛과 달빛을 먹고,

갈증이 나면 꽃내음과 별을 마시고,

지치면 나비 날개 속에서 쉬자.


…… 네가 내 품속에서 영원한 잠에 들 때까지…….






[HQ/시뮬] Dreaming Wonderland | 인스티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거야.

우리만을 위한 원더랜드에서 행복하게 살자.







원더랜드 마지막 편이나 놀랍게도 시리즈끼리 연관은 없습니다.

장르 : 힐링SF로맨스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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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11121314

독자1140
센세추천픽)
어제
글쓴이
◡( ๑❛ᴗ❛ )◡ 두개는 호감도가 오르고 하나는 깎입니다
어제
독자1141
아니 어째서)
어제
독자1142
3..?)
어제
독자1143
3 갈까)
어제
독자1144
³
어제
글쓴이
"켄마 옷 입어야 하니까… 나 얼굴 돌리고 있을게. 문 살짝 열어서 가져가."
"…닝이 나가면 될 것 같은데…"
"켄마 옷 입는 동안 세수하게! 시간 절약해야지."

켄마의 옷을 들고는 문 앞에 섰다. 욕실 안에서 한숨섞인 목소리가 조그맣게 들려왔지만 이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금방 손이 가벼워졌다. 안에서 부스럭 옷을 갈아입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는 마저 세수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옷을 입고 나온 켄마는 이상하게 나가지 않고 내 뒤에 섰다. 거울 너머로 켄마의 얼굴이 보이길래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웃거리자,

"고의는 아니었다지만 많이 놀랐거든. 혹시… 아니야…."

무언가 묻고 싶은 게 있어 보였으나 켄마는 말을 끝맺지 못하곤 붉어진 얼굴로 욕실을 나갔다. 갑자기 뭐지.

어제
글쓴이
코즈메 켄마 호감도 +3
어제
글쓴이
상쾌하게 씻고 나오자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났다. 저쪽에 부엌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누군가 요리라도 한 건가? 그전에 여기 불 쓸 수 있어? 애초에 요리 할만한 재료가 있어?! 야나기 씨도 사람이니 뭘 먹고 살려고 있기야 하겠지만… 막 써도 되나.

어쩔까?

1. 부엌에 가본다
2. 방으로 간다
3. 야나기의 허락을 받으러 간다

어제
글쓴이
아무도 없으니 나중에 봅시다...
어제
독자1145
1?)
어제
독자1146
?)
어제
독자1147
아니 실댓 왜안대)
어제
독자1148
센세 저 잇어요)
어제
독자1149
1
어제
독자1150
실댓 가만두지 않겠다...)
어제
독자1151
? 끝나버렸다 난 시작도 안햇는데......)
어제
이전11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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