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에 주의해주세요.
*브금과 같이 해주세요.
*당신이 생각한 캐릭터가 생각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려질 수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낯설고, 기이한 것들이 세상을 지배했다.
+특수좀비 |
!!!!DANGER!!!! 징그러운 사진이 있습니다. 1. 블로터 : 불어나는 살덩이와 바이러스에 괴측하게 몸이 불어난 특수 좀비. 살점을 던지며, 던져진 살점은 작은 폭발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2. 샤우터 :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소리를 지르는 좀비. 들으면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같은 좀비끼리는 통하는 전신망이라도 되는지 좀비들이 즉시 모인다. 3. 나이터 : 밤에 날아다니는 미친 속도를 가진 좀비. 이 좀비에게 걸리면 뼈도 못 추린다. 잡히는 건 시간 문제. 4. 러너 : 나이터와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 기본적인 좀비는 모두 러너에 해당된다. 5. 데퍼 : 귀머거리 좀비. 어째서인지 귀가 들리지 않는 좀비이다. 귀가 안 들리는 만큼 시력이 굉장히 좋다. 6. 블라인더 : 눈이 보이지 않는 좀비. 안 보이는 만큼 청각이 굉장히 예민하다. 7. 브리너 : 지능이 있다. 매우 위험. |
그런데,
나는 분명 이 곳을...
수 없이...
수 없이 반복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얼마나 더 반복해야 당신은 해피엔딩을 맞이하겠는가?
얼마나 더?
today.............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