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 걷다 네 남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근데 오히려 너는 내게 화를 내
그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 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Oh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이 노래가 2012년 곡인데... 어느새 벌써 2014년이네요 ㅜ.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