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설리]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종현,설리]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종현]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종현,설리] 어쩔 줄 몰라
너무 아파서 서로 놓아주길 약속했지만
자신 없을 때, 가끔 숨소리라도 들려주길
뭔가 제 이름 대신 닉네임으로 쓰려니... 5글5글 거리네여....꺅...ㅋㅋㅋㅋ
이번에도 1절만 가져오게 되었는데... 이건 다 동생 때문입니다!!!ㅠㅠ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참!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또 다시 목감기에게 침투를 당하고 말았어요...헙..
항상 들어주시는 분들,신알신 해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