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불렀어욧 새벽이라서 소근소근
하지만 더워서 창문 열고 불렀답니다 구래서 잡음 쩔 음질 구지
그럴 땐 이 노래를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피곤해도 아침 점심 밥 좀 챙겨 먹어요
그러면 이따 내가 칭찬해 줄게요
이건 일 년 전에 불렀던 노래입니다 노래 구지 ^ㅡ^
일어난 건지 아직 잠들지 못한 건지
당장이 내일인지 오늘인지 어젠지도 모르는 그때
4AM Rain again 그저 소릴 듣고 있지
가사 없이 흥얼거리지
촉촉한 그 멜로디
정신없이 어지러운 비트
해가 뜨면 흔적 없이 모두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