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알아요
+)안녕하세요! 킨다입니다.
이번에 부른 곡은 심규선(Lucia)님의 '담담하게'라는 곡이에요!
평소에 심규선님 곡을 너무 즐겨들었는데, 커버해본 적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짧게 1절만 불러봤어요, 심규선님 곡에는 마음을 울리는 그런 느낌이 담겨있는데
원곡도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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