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나중에 더 제대로 부를 날이..! ㅜ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앞을 그대곁을 지나면
온통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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