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알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땐 언제고 다주니 이젠 떠난대 이런적 처음이라고 너는 특별하다는 그말을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 걸 쉽게 다 주면 금방 싫증 내는게 남자라 들었어 틀린말 같진 않아 다시는 속지 않으리 마음 먹어 보지만 또다시 사랑에 무너지는게 여자야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오늘 우린 헤어졌어 부디 행복하라고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너도 다른 남자랑 똑같애 날 사랑한다 말할땐 언제고 솔직히 나 니가 잘되는 거 싫어 나보다 예쁜 여자 만 나 행복하게 잘살면 어떡해 그러다가 정말 잊어버리면 어떡해 난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 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수 있는 여자의 착한 본능을 이용하지는 말아줘.. 나 한여자로 태어나 사랑받고 사는 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줄 몰랐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 이번 곡은 하라가 생전에 좋아했던 곡인 키스의 여자이니까 입니다. 원래 저는 이걸 남자이니까로 가사를 바꿔서 부르는데 우리 하라가 좋아하는곡이니까 그대로 불렀습니다.. 하.. 올해 너무 힘드네요.. DSP가 보컬트레이너가 없어서 하라는 제가 다니던 보컬학원을 같이다녔고 하라는 한달 레슨비 80만원. 사비를 내며 다녔습니다. 바쁘지않으면 항상 와서 레슨을 받아서 굉장히 열정적이라고 생각했죠 동갑이라서 더 애착이 가기도했고 그 전에도 카라를 좋아하고있었기에 팬이라는 말도 하려고 했지만 이친구를 대하는데 부담될까봐. 그냥 안녕하세요. 인사를했는데 하라가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준 기억이 나네요. 바빠서 그런지 학원화장실에서 머리를감고 흰수건으로 말리던 하라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최근 한 1년이 넘는시간동안 하라가 혼자 어떤 무게의 짐을 짊어졌었는지 알기에 너무 밉지만 그렇게 떠난걸 원망하기조차 미안해집니다. 우리 하라 정말 너무 착해서 먼저 데려갔다고 생각하고 있을게. 다음생에는 정말 하라가 원하는.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하면 아낄줄 아는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도하고 가정도 꾸리고 항상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라야 아직도 믿어지지가않아서 밤마다 소리내지않고 울게된다. 내가 내성적이어서 좀 더 다가가지 못해서 미안해. 다음생에는 내가 먼저 친구하자고 말할게. 서로의 둘도 없는 소울메이트가 되자. 언제나 내 10대 20대에는 너가 있었어. 다음생에도 너와 함께하길. 좋은것만보게해줄게 행복의 나라에서 아무 걱정없이 이젠 아프지말고 편하게 지내 사랑해..널 만난 내 이번생은 이 곡의 가사처럼 행운이었어. 잘자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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