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은 춥지않고 태어났을때처럼 따스한 길이길 바래요. 10년동안 들려준 목소리 불러준 노래 하나하나가 전부 우리에겐 하나의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그곳에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