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날이 선선해졌어 우리 사랑스런 남빛, 다섯째 동윤아: ) 한창 더울 때 먼길가느라 힘들었을텐데 그 때 선선했으면 얼마나 좋아 그치? 맞다, 나는 이제 점점 괜찮아지고있어. 새로운 것도 해보고 새로운 만남도 만들고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도 다시 느끼고있으니까.. 그래, 난 행복하려고 애쓰고있으니까 걱정마. 솔직히 아직도 네가 웃으며 화면속에 뿅!하고 나타날것같아 그래서 네 생각에 울먹이고 그러기도하는데 진짜 난 괜찮아 그러니까 행복해야해 알겠지? 오늘도 열심히 살게. 행복하게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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