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해 재수한다 ㅎㅎㅎ 너한테 자랑스럽고 싶은데 나 자신이 없어 .. 그래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 고3때 힘들 때 내 사랑 종현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재충전했는데.. 왠지 올해는 좀 듣기 힘드네 ㅎㅎ 너무 보고싶어서 그런가봐 ! 원래 내 세상에 없던 것 같던 사람이라 아직까지도 실감에 안난다.. 별처럼 어딘가에 존재하면서 날 비춰줄것만 같은데 .. 이제 진짜 별이 되어버렸네 예쁜 종현이 아니지 종현오빠지 ㅎㅎ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오빠라는 호핑을 못 불러봤는데 콘서트에서 종현아 외치지말고 종현오빠라고 제대로 불러볼걸 .. ㅎㅎ...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