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는, 그러나 너와 함께였던 올해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시간 진짜 빠르지? 2018년이라니..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24시간이 지나면 2019년이래 너의 일년은 어땠어 종현아? 너도 나처럼 슬픈 날도 행복했던 날도 즐거웠던 날도 조금은 힘들었던 날도 있었겠지? 물론 사람이 항상 행복할 순 없는거겠지만 올해는 조금은 더 행복하고 조금은 더 즐거웠던 날이 많았던 것 같아 샤이니를 만날 수 있는 날이 많았거든 나와 너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내년도, 내후년도, 언제까지나 행복이 주위에 맴돌았으면 좋겠어 보고싶은 나의 사랑이자 자랑 종현아 올해도 정말 수고 많았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