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할로윈데이 전야제 브이앱*
앞 상황설명: 에이프릴 멤버들중에 3명(나은,진솔,채원)이 연기하고 있음
채원이는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었는데 계속 샵이나 매니저한테도 사투리로 얘기해서
웃겼던 상황을 따라 하고 있었음
진솔: 아니 근데~ 이렇게 일상에서도 빙의(?)를 좀 해야해~
그래서 언니 연극때 너무 좋았어요
예나: 그러면 언니는 평소에 여주다..
나은: 나는 잘 모르게쒀 (ㄹㅇ 평소에는 깨발랄 그자체)
예나: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
나은: (머쓱)
채원이 웃겨죽음ㅋㅋㅋㅋㅋㅋㅋ
잊혀지지 않는 마걸라스 (마이걸라이크스트로베리)
진솔: 아니 이번에 주다가 흑화 했쟈냐!!! 나 그거 똑같이 따라 할수있어!!
나은: 야~그거 그만좀해~ㅋㅋㅋㅋㅋㅋㅋ
(나은이랑 진솔이가 같이사는데 아마 계속 따라한듯ㅋㅋㅋㅋ)
나은: 야~ 내가 언제 그렇게 따라갔어~
흑화한 주다
진솔:ㅋㅋㅋㅋ 이렇게 따라갔잖아여~~
나은: 야~ 내가 언제 그렇게 어깨로 했어~
진솔: 이렇게 따라갔잖아여~
(흥미진진 팝콘각)
나은: 오모모모모 난 그렇게 섹시하게 안했어~
(섹싴ㅋㅋㅋㅋㅋㅋ)
채원: 약간 요염하긴 하네
(멘트 끼얹는거ㅋㅋㅋㅋㅋ)
예나: 도화야 날개를 두고왔잖아! 수호천사 같아ㅋㅋㅋㅋ (이건 정확하게 안들렸음ㅠㅋㅋ)
캬컄캬캬캬캬캬캬캬캬ㅑ컄ㅋ
예나: 언니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거 아니에여?나은: 절대 그렇게 말 못하지ㅋㅋㅋㅋ
예나: 수호천사 한번만 해주세여나은: 앙댄다구
예나 채원이는 분명 남주다의 오글거리는 맛에 본다에 묻고 따블로ㅋㅋㅋ
재밌게 보고 있는듯ㅋㅋㅋㅋㅋ
마무리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주다야 다 부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