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벌린 일에 감당 못한거라고 생각함
가장의 책임감 등지고 본인도 해서는 안 될거라는거
손 대기전에 알고 있었을텐데
진짜 엄한사람이 악플에 잔뜩 시달리다가 가는게 안타깝지
난 별로.. 안타깝진 않음
그냥 자기가 벌린 일의 무게가 그정도인거였던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