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 + 트레일러만 있으면 개조 안해도됨 (물론 해도 됨)
나 이런거 처음봤잖아요.. 세상 왜이렇게 빨리 좋아져..?
트레일러는 변신과정이 중요
첫 번째 대형 트레일러 (이거는 1000키로 넘음)
천장을 밀어냅니다
어닝 설치하고 수납장 내리면 끝
이렇게 첫 세팅은 1분 54초ㅋㅋㅋㅋ
(참고로 이분 직업 외식업종)
수납장엔 조리도구, 소스 등등이랑 모든 식기가 다 이미 세팅되어 있고
안에 50인치 티비
반대편엔 싱크대랑 크기별 커피포트.. 아 진짜 부럽..
대형트레일러의 조건 = 2000cc 이상 차,
트레일러가 750kg이 넘기 때문에 소형견인차 면허가 있어야함
주행질감도 나쁘지 않고 잘 꺾여서 운전이 어렵지 않다고
두번째 중형 트레일러
자동(=오토폴딩)으로 펼쳐지는거라 주인도 일단 구경해야함
공기주입 으로 텐트 뚝딱
이건 2분 34초 걸림
이분 거의 감성캠핑 끝판왕인게
랜턴&조명만 15개가 넘음 ㅋㅋㅋㅋㅋㅋ
안에는 정혁(=184)이 누워도 엄청 낭낭하게 남고 큼
이거는 650kg 이어서 견인면허 필요없고 1800cc 이상 중형차면 가능하대
마지막 미니 트레일러
사다리 걸쳐서 쭈욱 내리시더니
2분 37초 끝! 끈만 없었어도 1분대 가능
타프(=큰 지붕) 설치후 책상 몇 개 뚝딱뚝딱 놓으면 세팅도 끝
이분은 차 위에 루프탑텐트 설치하지 않고 차 따로 텐트 따로 한건데
(보통은 차 위에 루프탑텐트를 올려놓고 다님 ▽)
근데 차량 위에 루프탑텐트+어닝 설치를 하면 차타고 장보러를 못나가는 단점 때문에
차량따로 텐트따로 하게 됐다고함 (오.. 꿀팁.. 면허도 없는데 적어갑니다..)
이건 190kg 이라서 소형차도 견인 가능하고 견인면허 당연 필요없음
이건 엠씨들꺼
이것도 오토폴딩! 자동으로 올라가고,, 스마트폰으로 조절 가능해
크기도 어마어마함
안에 이런느낌 (온돌도 가능함)
하.. 오늘도 면허따고 돈벌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맨날 보면서 캠핑 뽐뿌만 오지게 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