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되는 사연 등장함
고민녀는 다양한 경험 후 작년 4월에
취직했지만 11월에 퇴사했다 함
첫 직장에서 점심메뉴담당이 된 고민녀
처음에는 쉬웠지만
점점 메뉴 선정이 힘들어짐
다른 상사에게 물어보지만
아무거나 시키라함
?????
갈수록 점심식사가 부담스러운 고민녀
식비는 고민녀가 내고 입급 받음
현타 오는 고민녀
그러다가 결정적인 일이 터짐
이게 끝이 아님
진짜 나 같아도 퇴사함
다들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