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를 높여주는 사연이 두 개 나옴
첫 사연은 신입 사원에 관한 일임
사연녀가 개인 이득을 위해서
회사 카드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자
본인 돈도 아니지 않냐며
사연녀에게 젊은 꼰대라고 하는 신입....
그러던 어느 날
거래처와의 회식자리에
남친을 데려온 신입
다음날 사연녀가 회사 공장을
둘러보다가 통화하는 신입을 발견함
결국 한창 가공 중이던
공장 기계를 꺼버린 신입
그렇게 신입은 대형 사고를 치고
회사를 떠났음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근데 그다음 사연이 더 대박임
직장 상사에 관한 썰임
이때까지는 사연녀의
회사 생활이 순탄할 줄 알았음
카풀하자더니
먼저 회사에 도착한 상사
오히려 지각했다며 혼냄
그러던 어느 날
사연녀를 모함하고 다닌 상사
이게 끝이 아니었음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는 상사
둘은 불륜 관계였고
대표가 사연녀에게 잘해주자
상사가 질투했던 것임
사직서에 불륜 증거를
넣어두고 퇴직한 사연녀
나 같으면 바로
대표님 와이프한테 직진함...
둘 다 어디에서나 있는
사람들 같아서 더 빡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