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그거알아? 내가 벌써 오빠보다 나이가 많아졌어
시간 참 빠르더라 뭐했다고
여전히 27에 머물러있는 오빠
많이 보고싶어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그 예쁘던 목소리가..
며칠 전에 우연히 정말 우연히 지나가다
혜야를 듣게되었어
옛날생각이 많이났어
그때 참 어렸는데.. 그땐 오빠 목소리랑 얼굴도 선명한데
그래서 오빠가 많이 그립더라
늘 마음 속에 생각하고 지내요
보고싶다 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