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받은건 좀 됐는데 리모델링 준비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놋북으로 후기쓰려고 사진만 찍어놓고 있다보니 너무 늦어졌어요8ㅅ8
후기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해여 저를 매우 치세여 흑흑
인화사진 말고도 이렇게 과자까지 넣어서 세심하게 보내주셨어요(감동)
사실 어제 배고파서 아끼고 아끼다 하나 꺼내먹었어요(소근)
각각 큰 인화사진이랑 작은 인화사진인데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어요... 받고나서 엄마가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둘러대느라 시크한 척 방으로 들어와서 뜯어보고ㅎㅎ
편하게 바닥에 놓고 찍고싶은데...리모델링 준비중이라...ㅠㅠ 어디다 딱히 놓고 찍을만한 곳이 없었기때문에 굳이 불편하게 들고서 찍어봤어요 흡
대충 펼쳐봐도 엄청 많아요!
이건 제가 규수니라서...ㅎㅎㅎ 각각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씩 뽑아봤어용..저거 말고도 예쁜 사진 많아요ㅠㅠ
아주아주 늦은 후기라서 너무 죄송하고 무료로 나눔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류시우님!ㅠㅠ
후기같은거 남기는건 진짜 몇년만이라 뭔가 막 부끄럽고 시공간이 오그라들고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지만...ㅎㅎ
늦은 김에 새해 인사도..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올해도 인피니트 덕질 함께해요!!
(총총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