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팬의 부탁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봐주세요 아니면 3분 44초 까지만이라도
진짜 이건 다들 한 번쯤은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에요.
는 FTISLAND 의 DISTANCE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그냥 눈물 남 ......huh.........
이 그룹은 그냥 갑이야........ 진짜 과소 평가 받는게 슬프다.
가사 해석 출처 홍음세 SeriNa 님
지금, 건널목의 반대편에
언제나 곁에 있던 사람이 있어
아무것도 모른채 걷는 등 뒤에
첫 눈이 내리고 있어
달려나가고 있었지만 가슴이 아파왔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는 것 같아서
나는 아직도 지금도 너의 마음 속에 있을까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그래서 보고 싶어서
그냥, 보고 싶어서
그 모습을 끌어 안았어
추억이 되고 기억으로 바뀌어
지워지지 않도록
슬픈 노래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는 그 실제의 모습을
생각 못하고 이 손을 내밀었어
이제와서라도 괜찮아 단지 '미안'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어
그래서 쫓아갔어 그냥 쫓아갔지
인파를 가르듯이 이름을 불렀지
몇번이고 불렀어
(너에게) 닿았을까?
그래도 똑바로 그냥 똑바로
앞만 보고 가고있네
뒤 돌아 보지 않고 뿌리 칠 수 있도록
마치 나를 위해서인것처럼
대답은 아직 찾을수가 없어
어떤것이 맞고 틀린건지
그 눈에 나를 한 번만 더 담아서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에)
물어볼 수 있게 해줄래
그러니까 보고싶어서 그냥, 보고싶어서
그 모습을 껴안고 있었지
꿈이 아닌 현실이었어
그렇지만 손을 놓았지
눈은 그냥 쌓여가고 생각은 점점 깊어져가고
급행열차가 지나가는 이 건널목이 열릴 때 쯤에는
분며 너는 이미 없을텐데
분명히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