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색다른 모습 보여줄 것” 신인 걸그룹 엘리스, 새 앨범 '컬러크러시'로 파격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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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리스(ELRIS)가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팬들에게 미리 알렸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엘리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음원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소희, 가린, 혜성이 녹음실로 몰래 잠입해 ‘컬러 크러쉬(Color Crush)’에 수록된 신곡들 일부를 미리 설명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1번 트랙 ‘하트 뱅크(Heart Bank)’부터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까지 새 앨범에 담긴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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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는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니 타이틀곡 외에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피처링 참여한 수록곡 ‘짝이별’ 쇼트필름, 비비드한 컬러감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컴백 티저 이미지, 점프수트컷, 메인컷 못지않은 퀄리티의 B컷 티저까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https://youtu.be/zA3XntmjS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