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정용화와 임준걸은 각각 신입 사원과 베테랑 직장인으로 분했다. ‘체크메이트’는 ‘선택권 없이 매일 똑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은 마치 체스알처럼 체스판에 얽매이는 것과 같다.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이런 메시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빌딩 옥상에서 서울 전경을 내려다보며 마음 속 울분을 털어내는 임준걸과 정용화의 모습은 현실에 안주하며 꿈을 잃어가고 있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뮤직비디오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치 드라마 ‘미생’ 속에서 장그래(임시완 분)가 회사 옥상에서 직장 생활의 애환을 털어내는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기사 http://m.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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