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듯이 살아가다 보면은
혹시 나를 잊을 수도 있죠아주 가끔 내 생각이 나더라도잘 있으니 걱정 말아요너무 보고 싶어 힘들어질 때면바람 되어 불어주고가끔 저 언덕에서 내 이름 부르며 달려와 힘껏 안아주렴 I'm fine thank you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