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할 때부터 문제가 많았음
세탁기 물 다 넘처서 물 바다 되고 변기 막히고 등
어느 날 주말에는 저녁에 집 들어오니 물이 안나옴
알고보니 누수 있는거 같다며 우리집인지 다른집인지 알아보려고 우리집 단수 시킨거임 근데 사전에 연락 하나도 없었음 따지니 안된대 월세 내고 살면서 뭐라한다는둥 헛소리함 ㅋㅋㅋㅋㅋ 사전 공지없이 이러면 난 씻지도 못하고 평일까지 있어야하냐며 그럼 방 잡을테니 돈 달라하니 지금 단수된거 풀어줄 사람없다한거 말바꾸며 단수 된거 풀어 줄 사람 보낸다함
그리고 그 집 나오려고 보증금 이야기하는데
월세 이야기시작하더니 내 이름이 안보인데
이건 내 잘못이 있던게 아빠 이름으로 보냈다가 내 이룸으로 보낸걸 말 안했음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이때까지 보낸 내역 나보고 정리해서 파일 보내라함 ㅋㅋㅋㅋ
혹시 몰라 해보니 올해 2월 아빠랑 나랑 두번이나 보낸 내역 있길래 말하니까 자료 정리해서 보내래 ㅋㅋㅋㅋ
이건 내 잘못이니 오케이 했음
그리고 오늘 청소비 관리비 등등 때문에 연락왔는데
전기14900
관리비 19920
청소140000
총174820
그 작은 원룸이 청소비가 14만원인거
계약서에는 나갈때 청소비 7만원만 내면 된다고했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원룸안에 공기청정기 필터 값이랑 청소비가 7만원이래 근데 사전에 들은 적도 없고 ,
내가 입주 할 때 공기청정기 있는 방이랑 없는 방 있었는데 공청기 있는 방이 더 비싸기도 했고 있어서 고른거긴한데 사전에 따로 돈 더 들어간다 라는 말도 없었고 그래도 내야하는거야? 1년 반 살면서 공청기 별로 틀지도 않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