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혜주’의 데뷔 싱글.
밝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의 ‘혜주’가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두 곡을 들고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디 듀오 '데일리비'의 리더 이지원이 직접 기획, 제작한 이 디지털 싱글은 어쿠스틱한 느낌의 ‘이 아침’, 아름다운 멜로디의 ‘또다시 설렘’ 두 곡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01. 이 아침 [작사, 작곡, 편곡: 이지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는 비 오는 아침을 노래한 곡으로 맑고 깨끗한 혜주의 목소리가 돋보입니다. 퍼커션 연주자 이현준이 모든 타악기를 직접 연주해서 생동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어쿠스틱하면서 깔끔하고 통통 튀는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어 재미있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02. 또다시 설렘 [작사, 작곡: 이지원 / 편곡: 임하은, 이지원]
다시 사랑에 빠져서 행복한 마음을 노래한 곡. 다듬어지지 않은듯한 풋풋한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