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사람손길 무서워하고 억지로 손위에 올리면 한걸음 한걸음 소녀스럽게 내딛고 방에 풀어주면 구석에들어가서 얼음상태로 계속 있다가 밤엔 철장 미친듯이 갉갉해서 나오게하면 손바닥위에서 힘으로 묵직하게 누르면서 계속 달려 1시간 넘게 핸들링해도 집에 안들어갈려함 방에 풀어주면 내주위로 쌩쌩돌다가 얼굴로 올라오고 난리브르스 다쳐서 리빙박스에 톱밥넣고 넣어주면 새벽 5시까지 쉬지도않고 계속 뛰댕김ㅠㅠ 그래서 요즘 잠을못자...또르륵 암튼 햄찌도 다중인격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