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있는 행인데 한국에 나랑 동갑내기 친척 한 명이 있어 근데 나한테 단 한번도 연락 안하다가 이모가 얘 유학가고싶다고 전화하고 울 엄마랑 상담할때 얘한테서 카톡오고 몇일간 이야기 나누다가 결국에는 어찌저찌되서 안갈것같다고 이모가 결정 내렸는데 그때부터 연락 끊기고 (내 카톡을 씹음) 내 카톡 목록에서 얘가 없어졌길래 아 핸드폰 새로 샀거나 다른 계정 팠나보다... 했는데 또 한번 이모가 미국 보낼까 말까 하신거야 그랬더니 이번엔 페이스북 페메로 나한테 또 페북메세지보냈어 그랬는데 또 상황이 안되서 이모가 취소하셨어 그랬더니 페이스북 친구목록에서 없어졌길애 없앴나보다 했는데 다른 계정 팠더라 ㅋㅋ... 친척이고 다른피이지만 그래도 가족인데 내가 너무 째째해? 필요할것같을때만 연락하고... 모르겠다 내가 너무 속이 좁은건지 ㄸㄹㄹ 난 솔직히 기분나빴다 한국에 있었을 땐 친했는데 나 미국오고나서 그때는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메세지 보내면 국제메세지? 국제통화처럼 돈내야되고 그래서 통화가 단절된것도 있는데 여기 오겠다고 의견나면 그때만 쏙 연락하고 취소되면 그때부터 쏙 발 빼고 그냥 ...싫다 내가 너무 피해망상증인가 어장관리는 아니더라도 내가 걔 어망에 잡혀서 이용당하는 느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