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전까지는 그냥 실력 좀 괜찮은 선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대회 내내 지켜보면서 좋아할 수밖에 없는 선수라는걸 느꼈어. 열심히 뛰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실력도 좋고. 예선 내내 오른쪽 든든하게 지켜주느라 고생 많았고. 웃는 모습이 참 예쁜데, 볼때마다 웃는 얼굴인것 같아서 더 좋아.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것 중에서 가장 큰건 내가 이슬찬 팬이 되었다는 거. 이 선수의 매력을 알게 되어서 참 좋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응원할테니 리그에서도 잘 하고, 올림픽 본선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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