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봉사하는게 종류가 여러가진데 좌석 닦는거 있다는거 보고 와..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서포팅할때 의자밟고 뛰어본적이 있으니까.. 사죄하는 마음으로 우리 팬 분들을 위해 의자 닦아야지 그리고 충격이였던건 경기 전에 잔디를 밟는 봉사도 있다던데 우리 잔디.. 감히 내가 밟기도 미안한 잔디..☆ 6월에 콘서트하면 그 수많은 사람들 위에서 우리 잔디가 어떻게 견뎌낼까..T.T ..잔디 밟는 봉사하면 한발짝씩 걸으면서 괜히 눈물날듯 잔디야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ㅜ 그러면서 선수들이 밟고다니는 잔디를 감히 내가 밟다니ㅠㅜ 이러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