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레스도 너무 비싸고 딱히 가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안 가려고 했거든
근데 졸업한 나랑 친한 패디과 언니가 나 드레스 만들어준다고 꼭 가라더라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지금 디자인하고 있는데 진짜 예쁨... ㅠㅠ 왠만한 비싼 원피스 저리 가라야...
언니 믿을 수 있는 게 평소에 옷 만들 때 천 선택도 그렇고 진짜 깐깐해서.
사랑해 언니 찡긋! 나도 빨리 prom 가고 싶다 뼤에에에에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