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작년에 9학년이였는데 11학년 수학을 했어! 근데 그반에 중국 유학생 언니들 두명이 있었는데 내가 친해지고싶어서 대화하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피하더라구.. 왜피하는지는 모르겠다 ;-; 일단 그래서 작년에는 계속 혼자 앉았어! 그리고 이번해에 12학년 수학을 그 언니들이랑 같이 듣게 된거야.오늘 반 옮겼어! 근데 내가 수학반 앞에서 선생님 기다리고있는데 나를 쳐다보면서 ssibal! Byungsin! 이러더라고 ㅎㅎ...순간 당황해서 쳐다봤더니 둘이 쳐다보면서 비웃더라... 순간 막 울컥해서 눈물나올것같고 그러더라 앞으로도 그러면 어떡하지.. 중국 단어중에 그런발음 비슷한거 없지..? 진짜 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진짜 억울하고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시하는게 답이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