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옛날에 경기장 갔을때 진짜 마음에 드는 상대 응원가가 있었는데 그게 어느팀이였는지 생각이 안나서 그거 찾기힘들었음.. 근데 히로시마전때 어디서되게 익숙한 응원가가 들려서 보니까 내 심장을 둑흔둑흔하게 한 응원가였어..☆ 아! 서울 응원가구나.. 하고 찾는데 서울 응원가가 한두개냐거..☆ 서울 아리랑, 서울에서 등등 이것저것 다 듣다가 청춘의 노래 딱 누르니까 와!!!! 드디어 찾았다!!!! 이런 성취감이 몰려오더라고..☆ 응원가 좋은거에 라이벌이고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나 수원팬인데 이거 너무 좋음 되게 웅장하고 취저당함.. 그래서 결론은 좋다고..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