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기에 동생 이야기 자주 끌고오는데 동생이 시누크 진심 완전 좋아함 난 빵훈이에게 빠져서 살고 그냥 집에 같이 있으면 사소한걸로 잘싸움... 뭐.. 예를 들자면 빵훈이 골 넣으면 저건 골키퍼가 못한거다 이러고 그럼 나도 되받아치지.. 그런데 이번 포포투 4월호는 알다시피 커버모델이 빵훈이랑 싱닝이다 그래서 난 빵훈이 때문에 사야겠는데 야자때문에 서점 갈시간없어서 동생한테 셔틀 부탁했어 이거 사오면 시누크 브마 있으니까 그거 너 줄께! 하면서 결국은 온라인에서 살수있단거 깨닳고 온라인으로 주문했지만 동생이랑 나랑 한마음이 되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름 난 빵훈이 표지 모델 + 인터뷰가 중요했고 동생은 브마가 중요해서..ㅋㅋㅋㅋ 그래.. 축덕남매는 이렇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