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한테 애 안 낳고 싶다고 미리 말했는데

나중에 가면 생각변할 줄 아시는 말투임..ㅎ 

허허허허허허ㅓ어쩌짘ㅋㅋㅋㅋㅋ에후

[우동1]

우리 엄마도 그로셔 허허

[글쓴우동]

허허허허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그 사람의 아이가 가지고 싶어진데ㅎㅎㅎㅎㅎㅎ 나 어떡햌ㅋㅋㅋㅋㅋ 네 하고 말았다..ㅋㅋㅋㅋㅋ

[우동2]

난 결혼 안할거라고 했는데..여자는 남자가 꼭 필요하다며..하하..

[우동4]

나도 엄마한테 결혼 안할꺼라고 애 낳을 생각 없다 말하는데 계속 혼난다...

[우동5]

난 결혼도 안할거고 애도 안낳고 혼자 살거라니까 엄마는 상관없다 하시는데 아빠는 그래도 여자는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계셔서.. 어차피 안할거지만
그리고 내 인생 내가사는거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실 수 없잖아 그리고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 아닐까

[우동6]

우리 엄마도 나도 그생각 했다하고 그냥 웃어 넘기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