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익이고 여가수들 지금까지 와 짜란다 쩐다 감탄하는 덕질을 했거든 그런데 이번에 남배우를 하나 파기 시작하는데 감탄이랑 다른 감정으로 덕질해....한번 꽉 안아보고 싶은 그런 느낌ㅠㅠㅠㅠ 그러다보니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는 거야ㅋㅋㅋㅋㅋ내가 너무 보잘 것 없고 닿을 수도 없으니까 가슴아프고ㅋㅋㅋㅋㅋ팬들 사이에서 암묵적 열애설이 도니까 쇼크 먹고 어쩔 줄 모르겠고ㅠㅠㅠ 가수랑 배우랑 덕질 방식이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가수들 파면서 현타 온 적은 별로 없었거든? 내가 파는 여가수들 다 남친 있어도 암시롱토 않은데ㅋㅋㅋㅋ 그런데 남자 배우 파니까 힘들더라ㅠㅠㅠ 현타오는 팬의 심정을 이해하게 됨.... 글고 내가 남자를 특별하게 보는구나를 깨달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