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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6/5/30) 게시물이에요
그리고 오ㅐ야?.. 

내가 지금 되게 헷갈려서.. 친구가 있는데 내가 얘를 친구로서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려... ㅠㅠㅠㅠㅠㅠㅠ


 
우동1
중1 때ㅋㅋㅋ스킨쉽 하는걸 상상해봐
8년 전
우동2
난 초6때 생각하면 할수록 더 좋아하지고 보면 얼굴이 빨게져서ㅋㅋㅋ
8년 전
우동3
고1ㅋㅋㅋㅋㅋ걔이름만 들려도 목소리만 들려도 신경쓰이고 어딜가듬 끝에 걔가있어서 알았어 내가 여잘좋아하는구나..ㅇ
8년 전
우동4
중1때 그냥 말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내 특징이 좋아하면 말을 못해ㅋㅋㅋㅋㅋㅋ답답대왕
8년 전
우동5
내가 딱 쓰니였어. 고1때부터 정말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얘가 친구로 좋아하는 게 아닐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ㅋㅋ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사랑하는 감정이더라구. 그래서 인정했지ㅋㅋ
8년 전
우동6
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없어서 양성애자일수더 있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좋아하는 언니가 생겨서 확신!!
8년 전
우동7
중...1 겨울쯤?? 사실 그전까지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남자랑 사귄다는 생각을 중학교들어와서 해봤는데 아 좀 아닌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알았지 난 성적소수자구나 근데 딱히 별 감흥이 없넜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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