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19살 내가 엄청 깡촌에서 산단 말이야 얼마나 깡촌이냐면 마트 갈려면 30동안 걸어야됨 근데 이게 중요한게 어님 이번 겨울에 엄마가 대학생이 할머니 사시는데에 온다는거야.. 그래서 헐? 하고 엄청 짜증나 했음. 왜냐면 나 맨날 마당나가서 춤추고 집에서 엄청크게 노래부르고 그랬거든 아무도 뭐라 안하고 나는 우리동네 귀요미니까^^ 그런데 전에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사람이 카키색 항공점퍼입고 친구랑 전화하는거야ㅋㅋㅋ 깡촌이라고 죽을고 같다고 그러데 근데 난 호기심에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랑 눈 마주쳐서 바로 집에 들어가고 아무렇지 않게 시간을 달려서 노래 부르고 스트레스 풀었는데 이게 나중에 문제가되ㅋㅋㅋ 아 근데 나 화장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