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0l
이 글은 7년 전 (2017/3/17) 게시물이에요

원래부터 나는 언제라도 맘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했고 게이인 친구도 있어서 동성애에 대해 거리낌은 없었어.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진짜 진짜 잘생기고 멋지고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애가 있는거야... 처음엔 우와...하면서 쳐다보는게 다였는데 요새 자주 마주쳤는데 마주칠때 마다 너무 ㄱㅒ가 신경쓰이고 걔가 가고 나서도 걔있던 곳 계속 힐끔거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두근두근 거려.... 걔가 다른 반 앤데 우리반에 친구보려고 올때마다 진짜 괜히 막 설레고... 근데 이게 동경의 마음인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어떤 남자애 4년동안 짝사랑 했을때 증상이랑 너무 비슷해서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했다가 근데 걔 말고는 다른 여자한테는 그런 마음도 안들고 아직 남자에게 호감이 가는거는 똑같아서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혼란스럽다ㅜㅠㅠㅠ 아 몰라ㅠㅠㅠㅠㅠ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아직 이름도 모르고 몇반인지도 모르는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말 걸고 싶다ㅠㅠㅠㅠ 너무 잘생기고 이쁘고 멋있고 청순하고 귀엽고 진짜 엄청 잘생겼어 여리여리하고 마르고 탄탄하고 길쭉길쭉하고 매력 대박이야ㅠㅠㅠ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너는 나랑 뭘 하고싶어?6 0:21862 0
동성(女) 사랑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다5 10.04 22:032834 1
동성(女) 사랑아 보고싶다5 10.04 23:351454 2
동성(女) 사랑언니가 이 앱을 안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6 0:06347 0
동성(女) 사랑소개팅 나가보라고 하는건5 10.04 21:161028 0
그날이라서 너무 예민해... 어떡하지3 03.18 11:12 360 0
어플중에서 03.18 09:14 117 0
너랑 나7 03.18 03:01 258 0
어플 처음ㄲㄹ아봣는데 랜덤전화머나ㅑ..2 03.18 02:01 452 0
나같이 환경 영향 심하게 받는 사람 있어....? 2 03.18 01:45 236 0
무겁지 않은 연애 하고싶다2 03.18 01:40 255 0
봄인데 썸타고싶다..4 03.18 01:30 151 0
나도 남ㅈㅏ좋아한다고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있으면 좋겠다1 03.18 01:17 178 0
아 진짜 뭐냐 답답해 03.18 01:11 154 0
친구를 좋아하게 되서 혼란스럽고 심란해1 03.18 01:10 717 1
올해 연애 할 수 있니? 03.18 00:57 51 0
미친다 나 친구랑 뽀뽀함 7 03.18 00:55 765 0
몇달이 지나도 계속 생각날 사람은 생각나는구나1 03.18 00:35 147 0
있잖아1 03.18 00:12 264 0
뚱뚱한 사람은 별로일까? 161/76인데3 03.18 00:07 596 0
좋아하는 애 생긴거 같아 03.17 23:54 211 0
나 진짜 너무 혼란스러워ㅠㅠㅠ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게써... 03.17 23:53 400 0
여자친구 있는 여익에게 질문을 던져 주십쇼 (≧≦)32 03.17 23:51 616 0
아무한테나 말하고 싶어 03.17 23:45 132 0
너네 둘 닮았어 03.17 23:36 17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3:36 ~ 10/5 13: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